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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업소를 다녀와서(장락초3-1)
작성자 홍채린 등록일 12.11.16 조회수 25

수도사업소를 다녀오고 수돗물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물을 아껴야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첫번째 현장에 가니까 풍차처넘 빙빙돌아가는 것을 보았다. 알갱이가 보였다. 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두번째 현장에 가니까 뾰족하면서 그사이로 물이 흘러 내리는 것을 봤다. 나는 신기하였다. 마지막 현장에 가니까 깊고 노란 밸브 같은 게 보였다. 무서워서 다가가지도 못했다. 나는 물이 소중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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