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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초등학교 5학년 3반 진찬영 / 제천자랑 문화투어를 다녀와서
작성자 최정윤 등록일 12.11.16 조회수 18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한 것 또 친구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를 배웠다. 말을 타는 스릴 넘치는 승마,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했던 하키와 비슷한 땅치기, 그리고 자 놀이 등 우리가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선조들의 재미있는 놀이를 배워볼 수 있었다. 
 하지만 힘들었던 점도 있었다. 가는 길이 워낙 험해서 멀미를 심하게 하였다. 
 처음 내렸을 때는 우리학교 운동장 만한 운동장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꽤 커다랗고 멋진 학교가 눈에 들어왔다. 산이라서 그런지 공기가 맑은 것 같았다. 
 비사치기는 우리반친구들이 떠들어서 하지 못하였지만 뜻깊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땅치기가 기억이 난다. 여자는 4반과 1:1동점으로 끝났지만 남자는 4반에게 1:0을 내주고 2:1로 역전하였다. 정말 통쾌했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잘 지도해 주셔서 더 잘 진행되었던 것 같다.
 이번 여행은 에버랜드 대신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에 왔지만 재미만 느끼는 놀이기구와 달리 전통체험은 재미와 보람, 그리고 지혜등을 배울 수 있는 더 좋은 체험이었던 것 같다. 한국 전통문화체험학교 파이팅! 5학년 3반도 화이팅! 이번 체험학습은 정말 의미가 있는 체험학습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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