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종말처리장을 다녀온 후(명지초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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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현태 | 등록일 | 12.10.31 | 조회수 | 26 |
- 단양 민속 도예촌 처음에는 우리가 도자기를 만든다 하여서 호기심도 생겼고, 기대도 많이 했다. 우리는 처음에는 도자기를 굽는 가마를 보았다. 일자로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계단식으로 되어있어서 신기했다. 우리는 도자기를 만드는 곳으로 이동했다
- 하수종말 처리장 우리는 9월 20일 하수종말처리장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드러운 물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곳이라고해서 호기심도 생겼지만 혹시나 냄새가 심할까봐 약간의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하여 동영상도 보고 직접 보니 매우 신기했다. 그곳에서는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데 드러운 물은 침사지에서 최초침전지를 거처서 최종 침전지로 간다. 견학을 하던 도중에 태양열 발전기를 보았다. 태양열 발전기는 전기를 만들어 준다고 하셨다. 물을 깨끗이 정화해주는 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태양열발전기가 있다는 것이 어느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물을 정화시키고 남은 찌꺼기(슬러지)는 소화 슬러지농축조에서 탈수기로 가서 트럭으로 이동해 아시아 시멘트의 재료로 쓴다 비록 짧은시간동안의 견학이었지만 우리가 물을 이렇게 드럽게 쓰고 있는데 그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곳이란게 마냥 신기했다. 또 우리가 냄새가 심하다고 생각 했는데 냄새가 나는 곳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곳이 냄새가 심하게 안나서 매우 좋았다. 아마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셔서 더욱 재밌어하며, 웃으면서 견학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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