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다.

솔직히 애버랜드를 가면 좋겠지만 의림지와 한국전통 문화체험학교에 갔다

의림지는 애버랜드를 안가 놀이기구를 타는 줄 알았지만 그냥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실망했지만 그래도 교실에서만 있다가 이렇게 나오는 것도 좋았다.

조금 후 우리는 한국전통 체험학교에 갔다.

가서 보니 상상했던것 보다 기대가 되었다.

전통놀이...나는 전통놀이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한번 친구들과 하고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소개말을 듣고 5반과 게임을 했다.

짱치기는 위험했던것 같다.

막대기에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ㄹ자놀이는 재미있었다. 그리고 조상님들이 이 놀이를  지어낸게 대단했다.

점심시간,친구들이랑 밥을 먹는데 벌과 은행 때문에 불편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먹고 디딜방아를 했다.

디딜방아는 둘이서 쌀을 빻는 것이다.

나는 친구가 이렇게 좋은 존재인지를 알았다.

그 다음 5반이 승마를 하러 갈때 우리반은 비석치기를 했다.

여자대 남자로말이다.

지금까지 5반 여자얘들과 했지만 우리반 남자얘들과 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잠시후 우리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승마하러 갔다.

처음에는 너무너무 무서웠다.

떨어질것같아서 이다.

나는 금강이 라는 말을 탔다.

나는 금강이랑  친해진것 같고 또 승마를 하면서 용기가 생겼다.

이제 집에 가야하는 시간...

나는 이곳에서 여러가지를 체험 했다.

그래서인지 아쉬움이 묻어났다...

또 가고싶다 한국 전통체험학교..

오늘 나에게 여러가지를 알려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