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초등학교 5-2반 김다영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와서

일주일전 10월19일 금용일에 용두초등학교 5학년 학생전체가 가을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체험학습 당일 날씨가 화창하고 좋아서 모두 기분좋게 버스를타고 첫번째 목적지인 의림지에 도착을 했다.

예쁜저수지에 둥실둥실 떠다니는 오리들이 조화를 이룬것이 너무 이뻐서 입이 떡! 벌어졌다.

의림지에서 우리는 사진찍기,물수제비뜨기 등의 여러가지 놀이를 하며 놀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두번째 목적지인 한국전통 문화 체험학교에 도착을 하였다.

우리5학년 학생들은 총6반이 있었는데 1,2반이1조, 3,4반이2조,5,6반이3조가 되었다.

그중 내가 포함한조는 1조였는데 우리조는 첫번째 활동으로 디딜방아를 체험하였다.

쿵덕쿵,덩덕쿵 친구와 호흡을 맞추며 방아를 체험하니 정말 재미가있고 즐거웠다.

그리고 우리의 두번째 체험활동은 난타체험 이었다.

북,장구,드럼통으로 박자를 맞추며 난타를 체험하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것 같았다.

세번째 체험활동은 비석치기였다. 홀수,짝수로 팀을 나누어 흥미진진하게 놀이를한 결과 홀수가1개 차로

승리하였다.

네번째 체험활동은 내가 가장 재미있다고 느낀 승마체험 이였다.

승마 안전교육을 받은뒤에 승마를 체험하니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승마를 체험했다.

다섯번째 체험활동은 짱치기를 하였다.

하키와 비슷하였는데 아쉽게도 팀워크가 불안정하던 우리팀이 패하고 말았다.

마지막 체험활동은 ㄹ자놀이였다.

ㄹ자놀이는 안방,쉼터,통로로 구성되어있는데 통로와 쉼터를 이용하여 상대편안방에 들어가서 만세를 먼져 부르는 팀이 승리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우리팀이 멋진 팀워크를 자랑하여 멋지고 완벽하게 승리 하였다.

체험활동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활동하고 우리들은 아쉬운점 없이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