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계기교육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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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천중학교 | 등록일 | 16.06.09 | 조회수 | 313 |
1. 현충일의 의미 현충일(顯忠日)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이다.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들도 국군묘지를 참배하고, 이날 오전 10시에는 전 국민이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묵념을 올려 고인(故人)들의 명복을 빈다. 한강을 굽어보는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는 모두 16만1천8백여 위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이 잠들어 있다. 공산 침략자를 무찌르다가 청춘을 바친 병사이거나, 조국을 침탈한 일제에 항거하다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거나, 평생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이다. 묘비는 어느 것이나 우리를 슬프게 한다. 그리고 경건하게 옷자락을 여미게 한다. 그 묘비는 모두 우리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국립묘지에는 현충일에도 정다운 꽃 한 송이 없는 외로운 무연고자 묘지가 80%나 된다고 한다. 대부분 전사 당시 미혼이라 그 동안 묘를 돌봐 오던 부모 형제들이 타계했거나 거동이 어려워져 점차 발길을 끊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립묘지관리소는 사회단체와 묘역별 결연으로 이들의 외로운 넋을 달래고 있다. 그 영령들은 결코 외롭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조국을 위해 죽어갔다는 것만으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길이 남는다. 아니 남아야 한다. 현충일은 그런 의미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오늘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는 순간이 되어야 한다.
-이인석의 시 <무명 전사자에게> 중에서- 2. 우리 고장 현충시설
솔밭공원 내 위치한 무공수훈자공적비
자양영당 옆 의병동상 <제천 순국선열묘역> - 주소 : 충북 제천시 고암동 산 28-9 제천의병은 <구한말> 국운이 위태롭던 시절 <단발령> 이후 봉기하여, 제천지역을 중심으로 경북 북부, 강원도 등의 지역에서 '의암 유인석'을 최고 지휘관으로 활동했던 '호좌의진', 그리고 이와 연대하여 싸웠던 여러 의병부대를 일컬으며, <을미의병>이라고 불리는 이 시기에, 제천의병은 가장 큰 규모로, 가장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http://cafe.daum.net/mysuper1004/LgPT/3394?q=%C1%A6%C3%B5%20%BC%F8%B1%B9%BC%B1%BF%AD%B9%A6%BF%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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