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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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순열 | 등록일 | 12.04.12 | 조회수 | 374 |
[학교폭력예방]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행동유형과 대처법
[ 학교폭력에 해당하는 행위 ]
모욕, 공갈, 강요 및 성폭력, 집단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ㆍ 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ㆍ정신 또는 재산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
악의적 헛소문 유포, 인터넷 상이나 교실에서 공개적인 망신주기 사이버 폭력 등의 언어, 시비 걸기, 때리기 및 폭행, 하고 싶지 않은 일 강요 물건이나 흉기를 이용한 상해, 침 뱉기,금품 갈취, 고의적인 따돌림 친구를 도우려는 행위를 막는 것, 소지품을 버리거나 감추기, 책상 숨기기
아이들의 몸을 다치게 하는 신체적 폭력뿐 아니라 마음을 다치게 하는 언어나, 정서적 폭력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그런 일이 있으면 꼭 도움을 청하라고 알려주셔야 합니다.
1.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행동유형
몇달 전 일어난 대구 중학생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변사람들에게 폭력사실을 알리지 않습니다. 자신이 폭력을 당했다는 수치심과 가해학생들의 보복이 무서워서 쉽게 알리지 못하고,
1) 말이 없어지고 눈을 잘 맞추지 못한다. 2) 방문을 걸어 잠그고 방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다. 3) 밥을 잘 먹지 못하고 잠도 잘 못 잔다. 4)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 5) 학교 가기를 싫어하고 학업 성적이 떨어진다. 6) 용돈을 더 달라고 한다. 7) 얼굴에 상처나 멍 자국이 있는데도 체육기간에 공에 맞았다거나, 장난하다가 다쳤다고 한다. 8) 복장이 지저분하고 단추가 떨어지고 옷이 구겨져 있다.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없도록 잘 관리해 주셔야합니다.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1차적 생활 및 가정에서의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경찰청에서는 증가하는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신고방법을 마련해놓았습니다.
- 전화 신고 : 117번온라인 신고
www.safe182.go.kr
- 모바일 신고 : m.safe182.go.kr - 문자 신고 : 학교 폭력 내용을 작성하여 #0117로 문자
- 청소년 폭력 예방재단 : 02-586-0098 - 학교폭력 피해자 가족 협의회 : 02-582-8118 - 왕따닷컴 : 1588-9128 - 청예단 학교폭력예방교육센터 : 02-598-1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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