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충격적인 사건 자체가 일차적인 원인이지만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모두가 이 질환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인 중 60%의 남자와 50%의 여자가 상당히 의미 있는 사건을 경험하지만 실제 이 질환의 평생 유병율은 6.7% 정도이다. 사건 경험 전의 심리적, 생물학적 사전 요인이 질환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원인 - 질환 발생과 연관된 위험인자는 다음과 같다. 1) 어렸을 때 경험한 심리적 상처의 존재 2) 성격 장애나 문제 3) 부적절한 가족, 동료의 정서적 지원 4) 여성 5) 정신과 질환에 취약한 유전적 특성 6) 최근에 스트레스 많은 삶으로 변화 7) 과도한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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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충격적인 사건을 당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해야 할 것은 정서적인 지지와 그 사건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용기를 북돋는 것이다.
또한 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이완요법 등의 적응 방법을 교육하는 것도 좋은 치료방법이다.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질환과 치료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