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정현)은 6학년을 대상으로 8월 27일(화)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꿈틔움 기본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가진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성과 흥미를 찾아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추진하였다.

□ 문화예술마을 외 10개 마을 진로 체험 학습을 통해 다양한 진로 직업 세계를 파악하였고, 학생 스스로의 적성 파악 및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 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6학년 학생은 “전문가가 사용하는 기구를 직접 활용하여 진짜 내가 웹툰 작가가 된 것 같았다. 그리고 평소에 내가 희망하던 직업의 수입이나 그 직업을 위한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대해 고민해보는 현실적인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정현 교장은 “직업의 세계가 급변하면서 이에 적절한 진로교육이 절실한 시대에 이번 체험학습이 우리 6학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