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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름.jpg
    입석초 | 11.07.19 조회:88
    씨름
    제 목 : 씨름 저 자 : 김장성 글/이승현 그림 출판사 : 사계절출판사 <줄거리> 씨름판에는 으레 떡장수, 엿장수에 국밥장수, 노리개장수, 신발장수까지 온갖 장사꾼들이 모여 난장을 벌이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풍물패들이 천하장사가 나온 것을 축하하는 신명나는 굿판을 벌였다 한다. 씨름판은 단순한 운동경기장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흥겨운 놀이판이요 축제마당이었던 셈이다. '우리문화 그림책'의 아홉 번째 시리즈, <씨름>은 씨름판의 이 같은 멋과 흥을 오늘날의 어린이들과 즐기고자 한다. 책 속에는 씨름꾼들의 넘치는 힘과 화려한 기술, 긴장감 넘치는 대결, 짤짤대는 엿장수의 가위질 소리, 구경꾼들의 함성소리, 작은 장사가 큰 장사를 쓰러뜨리는 의외성, 우승자가 가려지는 순간 터져나오는 풍물소리 등 씨름판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즐거움들이 담겨 있다. 특히 씨름꾼들의 거친 숨소리와 기운의 흐름이 느껴질 만큼 역동적이면서도, 심판이며 구경꾼들, 장사꾼들 등 씨름판에 모인 사람들 하나하나의 동작이며 표정까지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이 인상적이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섬세하게 묘사한 것이 특징. 마치 씨름판을 통째로 책 속에 옮겨다 놓은 것 같다. <저 자> 글 : 김장성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으며 이후로 줄곧 어린이 책을 쓰고 만드는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옛이야기 책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 <어찌하여 그리된 이야기>, 그림책 <박타령>, <가시내>, <나무 하나에>, <씨름>,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아가야 안녕>, <매듭을 묶으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승현 1972년 광주에서 태어났고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그림책 <씨름>으로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수상하였고, <한국생활사박물관> <귀신을 마음대로 부린 선비> <구비구비 사투리 옛이야기> <나의 달타냥>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일기마법사.jpg
    입석초 | 11.07.19 조회:66
    나는 일기 마법사
    제 목 : 나는 일기 마법사 저 자 : 황미용, 신재현 출판사 : 천개의 바람 <줄거리> 독서일기, 관찰일기, 기행일기 등 다양한 종류의 일기를 즐기며 써 온 덕분에 교육청 영재교육원 발명 영재로 수석 합격한 '하늘이'가 초등학교 때 쓴 일기를 바탕으로 한 일기 지도 안내서다. 교육 사이트 '키위맘' 등에서 직접 개발한 창의 사고력 콘텐츠와 논술 글쓰기 학습법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워온 교육 전문 강사이자 칼럼니스트 황미용이 아들 신재현과 함께 썼다. 일기마다 때로는 애정이, 때로는 꾸중이 담긴 '엄마의 사랑 쪽지'뿐 아니라, '일기 마법사의 주문'을 곁들여 일기 비법을 이해하고 따라하기 쉽게 재미있게 알려준다. 더불어 일기 비법을 문답 형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일기 마법사님, 알려주세요'를 실어 아이들이 일기를 쓰면서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들려준다. <저 자> 황 미 용 하늘이 엄마. 교육 전문 강사이자 칼럼니스트로 금오하이텍(주) 교육이사, 아삭 창의사고력 연구소 소장,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연구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 금요스페셜 초대 <놀며 공부하며 창의성을 키워요 깔깔마녀 황미용>과 <우리 아이 학습법을 찾아라-과목별 학습법> 전문 패널로 출연하였다. 전국 초등학교와 문화센터, 교보문고 교육 사이트 ‘키위맘’ 등에서 직접 개발한 창의 사고력 콘텐츠와 논술 글쓰기 학습법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있다. 교육 전문 사이트 ‘아삭’ ‘잠수네 커 가는 아이들’ ‘맘스쿨’에서 콘텐츠 필진으로 수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을 만났고, 울산 ‘생명의 숲’ 편집위원이자 숲 해설가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는 <독서감상문이 술술 써지네> <빙고 놀토 초등 체험학습> <12톨 마음씨앗> <중학교 3년을 주목하라> <초등 저학년 공부법> 들이 있다. 신 재 현 일기에 하늘이로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다양한 일기를 즐기며 써 온 덕분에 교육청 영재교육원 발명 영재로 수석 합격을 하였으며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와 로봇대회 등에서 수상을 하였다. 월트디즈니 주최 사생대회에서 1등을 하였으며 여러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이제 일기 검사를 받을 나이가 지났지만 여전히 일기를 즐기며 쓰고 있다.
  • 우리 땅.jpg
    입석초 | 11.07.19 조회:75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제 목 :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저 자 : 구혜경,정은주 글/김효진,류재명 그림 출판사 : 토토북 <줄거리> 우리나라 전도는 물론 각 도의 지도를 직접 따라 그리고 색칠하고 스티커도 붙여 보며 지도를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놀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아이들은 지도를 그리며 우리나라 전체 땅 모양과 산맥이나 산의 위치, 강과 평야의 위치, 각 도의 위치와 모양 등을 기억하게 된다. 새로 개정된 사회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하여 지리 학습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한 권에 담았다. 지도의 기본 요소에서부터 우리나라 각 도의 인문.자연 지리 정보는 물론 옛 지도에 관한 이야기까지 온갖 지리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다. 방위와 축척 등을 배울 때는 관련된 퀴즈를 내고, 문화유적을 소개할 때는 역사적인 배경을 설명하며, 특산물을 소개할 때는 왜 이 지역에서 이런 특산물이 나게 되었는지까지 친절하게 알려 준다. <저 자> 구혜경 : 대학 졸업 후 쭉 방송 밥을 먹었다.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두 아이를 낳은 것이며, ‘엄마’라는 세계를 알게 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아이들이 자연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알 수 있길 바라며 그런 시간을 주기 위해 애쓴다. 아이들을 키우며 세상에 그림책만큼 재미있는 책이 없음을 알게 됐고, 최근엔 직접 어린이 책 만드는 일에 첫 발을 내디뎠다. 좋은 엄마이면서 자신의 삶에도 소홀하지 않기 위해 늘 긴장한다. 여전히 세상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으며 꿈도 아직 많다.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후 꿈 하나가 늘었다. 아이들과 자연 다큐도 감상하고 책도 볼 수 있는 멀티 도서관을 만드는 것이다. 제2의 고향인 아프리카와 그곳 친구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도 갖고 있다. 아프리카를 맨몸으로 겪고 나니 세포 속에 꼭꼭 숨어 있던 역마살이 고개를 쳐들었다. 그래서 오늘도 마음속으로 여행 가방을 싸며 또다시 떠날 준비를 한다. 아이들 키가 지금보다 한 뼘쯤 더 크면 어느 날 문득 아마존 오지에서 소식을 전해올지도 모르겠다. 정은주 :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어린이 책을 쓰고 가르치기도 했다. 대학 때부터 써 온 시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써 나가려고 한다. 그림 : 김효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영국 킹스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05년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과 2008년 '노마콩쿠르'에서 입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떴다! 지식 탐험대⑫ 하늘을 나는 다윈 동물원》,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생각하는 힘이 팡팡! 생각 빅뱅》, 《마음아, 작아지지 마》, 《방학 숙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특별한 지구인》, 《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 《창의력이 빵! 터지는 즐거운 미술 감상》 들이 있습니다. 류재명 : 경남 합천군 삼가면 학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학과를 나와 동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서울대, 충북대, 교원대, 서울교대 강사로 활동했으며 부산대 사범대학 조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쓴책으로 <종이 한 장의 마법 지도>가 있다.
  • 응급 처치.jpg
    입석초 | 11.07.19 조회:67
    응급 처치
    제 목 : 응급 처치 저 자 : 야마다 마코토 글/야규 겐이치로 그림/고향옥 옮김 출판사 : 비룡소 <줄거리> 넘어지고, 코피가 나고, 화상을 입고, 가시에 찔리고, 칼에 베였을 때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하는지, 전문적인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전해진다. <콧구멍 이야기>의 일러스트를 맡은 야규 겐이치로가 그림을 그렸고, 소아과 의사 야마다 마코토가 글을 썼다. 응급처치에 대해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몸을 위험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법을 배운다. 또, 위급한 상황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고 간단한 글과 그림으로 처치법을 알려준다. 야규 겐이치로의 장난기 넘치는 대사와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를 더한다.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어린이 학습서. 책의 마지막 장에는 가정마다 갖추어 두어야 하는 소독약과 반창고를 소개하고, '어머니가 읽어 보세요'라는 코너를 마련해, 부모들이 참고할 만한 의학 상식과 응급처치 방법을 실었다. 책에 나오는 약의 이름은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품명으로 바꾸어 번역했다. <저 자> 글 : 야마다 마코토 (山田眞) 1941년 일본 기후현 미노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소아과를 전공했다. 지금은 병원을 개업해 아이들의 병을 치료하고 있다. 하치오지 중앙 진료소, 의료 피해자 운동, 공해 전쟁, 장애야.장애인 운동 등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엮거나 지은 책으로 <처음 만나는 소아과 책>, <우리 몸과 질병>, <어린이의 건강 진단을 생각한다>, <의사는 신이 아니다>(편저), <양호학교 의무화 이후>, <바이오 시대에 공생을 묻는다(공저)> 등이 있다. 그림 : 야규 겐이치로 (柳生弦一郞) 소개 :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 1943년 일본 미에현에서 태어났다. 몸에 관련된 것을 다양하게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린 책으로 <벌거숭이 벌거숭이>, <배고파요>, <상처딱지>, <응급처치>, <구급상자>, <콧구멍 이야기>, <발바닥 이야기>, <머릿속>, <두근두근 심장연구>, <100까지 셀 수 있니?>, <우리 몸과 질병>, <젖의 신비>, <오줌 연구> 등이 있다. 역자 :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아동문학을 공부하면서 좋은 일본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나는 입으로 걷는다』, 『용과 함께』,『하모니 브러더스』,『최악의 짝꿍』,『아슬아슬 삼총사』,『처음 자전거를 훔친 날』,『졸업』외 많은 작품들이 있다.
  • 호랑이.jpg
    입석초 | 11.07.19 조회:55
    꽃가마 탄 호랑이
    제 목 : 꽃가마 탄 호랑이 저 자 : 조미라 글/정민정 그림 출판사 : 한솔수북 <줄거리>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벌 내리는 호랑이 이야기. 꿀떡을 훔치려다 호랑이한테 딱 걸린 산 도둑한테는 꿀떡 웅덩이에 빠뜨려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벌을, 효심 지극한 처녀를 속여 세 번째 장가를 가려던 최 의원한테는 꽃가마에 쳐 박히는 벌을 내린다. 못된 짓에 딱 맞는 안성맞춤 벌을 내리는 재치가 있는 호랑이의 기질이 돋보인다. 이 이야기를 비롯해 우리 옛이야기에는 선악을 가름하여 상벌을 주는 호랑이가 많다. 무서운 호랑이를 높이 받들면 평화가 찾아온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믿음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우리 옛이야기를 보면 호랑이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한테는 한없이 착하고 너그럽게 굴고, 자기를 미워하고 나쁜 짓을 일삼는 사람한테는 사납고 무서운 존재로 나타난다. 또한 이런 이야기를 지어 우리 조상들은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악하게 살면 재앙이 따른다는 교훈을 주었다. <저 자> 저자 : 조미라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 동 대학원에서 애니메이션 이론 및 시나리오 창작론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로는 <애니메이션과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법>, <알고 누리는 영상문화>(공저), <현대 사회와 구비문학>(공저) 등이 있으며,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요랑아, 요랑아>(KBS), <홍길동>(SBS), <우석이의 실내화>>(EBS), <엄지곰 곰지>(KBS) 등을 썼다. 그림 : 정민정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아이들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명작 동화 <성냥팔이 소녀> <비겁한 박쥐> 창작 동화 <비가 와요>와 여러 학습지에 그림을 그렸다.
  • 샤카.jpg
    입석초 | 11.07.19 조회:51
    아프리카 소년 사카
    제 목 : 아프리카 소년 사카 저 자 : 마리 셀리에 지음/마리옹 르사주 그림/이정민 옮김 출판사 : 웅진주니어 <줄거리>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따뜻하게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 훈훈한 이야기 속에 성인식, 마을 잔치, 의식주 생활 등 아프리카의 문화가 담겨 있다.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를 따뜻하고 친근하게 바라보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손자는 할아버지에게 아프리카에 대해서 이것저것 묻고, 할아버지는 그것에 대답해 주며 정겹게 걸어간다. 할아버지는 호기심 많은 손자의 질문에 하나하나 따뜻하게 대답해 준다. 책은 할아버지의 대답을 통해 픽션이지만 논픽션 못지 않게 많은 정보를 들려 준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나누는 대화는 주제별로 한 장씩 펼쳐진다. 그에 맞게 그려진 그림과 함께 아프리카 미술품이 소개되어 있다. 미술품은 이야기와 깊은 연관을 지니고,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프리카 대륙 지도와 미술품의 산지가 표시되어 있는 것도 이 그림책의 특색이다. <저 자> 저자 : 마리 셀리에 (Marie Sellier)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 고등정치학교를 졸업하고 기자로 일했습니다.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에서 발행한 <아동예술전집>에 『미리 가 본 루브르 박물관』 등을 쓰면서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유아들을 위한 박물관 안내서 시리즈와 조각가의 삶을 다룬 『로댕』 등을 썼습니다. [모네]를 비롯한 예술가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극본도 집필하여 프랑스 ‘라쌩크’ 방송에서 절찬리에 방영되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소년 샤카』는 프랑스 도서관협회와 서점협회가 수여하는 2001년 소르시에르 상(다큐멘터리 부문), 국제 어린이 문학회의 옥토곤상 그리고 독일 아동청년문학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 : 마리옹 르사주 프랑스에서 패션 디자인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1988년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특징을 살린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였다. 자신의 작품과 여행에서 가져온 물품으로 프랑스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그린 책으로는 <아프리카 소년 샤카>가 있다. 역자 : 이정민 한국 외국어 대학교에서 불어를 전공했으며,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는 누구일까요?>, <누가 이기나 해보자>, <새로온 선생님은 이상해>, <철학 맛보기>가 있다.
  • 끝지.jpg
    입석초 | 11.07.19 조회:53
    끝지
    제 목 : 끝지 저 자 : 이형진 출판사 : 느림보 <줄거리> 바람이 싸늘하게 불던 날, 순돌이는 삼 년만에 고향집으로 돌아온다. 감나무 뒤에서 집을 바라보던 순돌이를 누이동생 끝지가 알아보고, 누이는 막내 오빠를 집으로 데려온다. 삼년 전 순돌이는 집안의 귀한 외동딸 끝지가 한밤중에 황소의 창자를 끄집어내 먹는 것을 보았다. 기본적인 이야기의 구조는 여우가 집안 사람들 모두 죽이고, 결국 막내 오라비가 그 요물을 물리쳤다는 '옛이야기'와 같다. 하지만, 성격과 사연이 제거된 옛이야기와는 달리, 이 그림책 속의 순돌이와 끝지는 남매라는 인연과 자신의 피붙이를 죽였다는 '업보'로 묶여 있다. 사랑하는 누이 동생을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는 순돌이, 어미를 죽인 원수의 아들인 오빠를 죽일 수 없는 끝지. 두 사람은 결국 '죽음'으로 험난한 업보를 끝내고 운명과 화해를 한다. 한장의 카드의 앞뒤와도 같은 '인연'과 '업보'가 이야기를 교묘하게 얽어간다. 일러스트레이터 이형진이 글과 그림을 쓴 '이형진의 옛이야기' 시리즈의 첫번째 권. 목탄으로 그려낸 단색의 일러스트가 옛이야기의 풍부한 느낌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저 자> 이형진 :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지금은 글도 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안녕?》 시리즈와 《코앞의 과학》 시리즈, 《고양이》, 《꼭 한 가지 소원》, 《분이는 큰일 났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끝지》, 《비단치마》, 《산 위의 아이》 등이 있습니다.
  • 황소와 도깨비.jpg
    입석초 | 11.05.11 조회:64
    황소와 도깨비
    제 목 : 황소와 도깨비 저 자 : 글 이상, 그림 고성원 출판사 : 가교 <줄거리> 이상이 죽기 40여일 전에 발표된 작품으로 불운한 시대의 시인 이상이 남긴 유일한 동화이다. 나무를 팔아서 살아가던 돌쇠에게는 나무를 실어날라주는 황소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나무를 팔고 시장에서 돌아오던 어느날 꼬리를 다친 도깨비를 만난 돌쇠는 황소뱃속에서 두달만 살게 해달라는 도깨비의 간청을 들어주게 된다. 그후 황소는 도깨비의 능력으로힘이 10배로 커지게 된다. 그런데 큰일이 났다. 두달이 지나 나올때가 된 도깨비가 그만 살이 쪄서 황소뱃속에서 나올 수가 없게 된 것이다. 도깨비는 무사히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돌쇠의 소중한 황소는 무사할 수 있을까? 소박하고 구수한 문체로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밝은 이야기를 그려내었다. <저 자> 지은이 이 상 암울한 일제 식민지 시대의 천재 작가 이상의 생애를 잠깐 살펴볼까요. 이상은 본명이 김해경입니다. 이상은 1910년 8월 20일(음력)에 서울에서 태어나 1937년 4월 17일 새벽 일본의 수도 동경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원래 그의 집안은 중인층에 속했으나 그의 생부는 이발업에 종사하여 생활의 여유는 없었습니다. 이 조숙한 천재는 보성고보를 졸업하고 경성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학내지에 시를 발표하기도 하는 등 문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이상이라는 필명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처녀작 '12월 12일'을 잡지 <조선>에 연재하면서부터입니다. 그러던 1933년 그는 그동안 앓아오던 지병인 폐결핵이 심해지자 그 때까지 근무하던 총독부 건설국을 사임하고 본격적으로 문학에 매달리게 됩니다. 이 때 시인 정지용의 소개로 여러 편의 시를 잡지에 발표하기도 하고 <조선중앙일보>에 시 '오감도'를 발표하여 독자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항의를 받아 연재를 중단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1934년 우리 문학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문인들의 모임인 '구인회'에 가입합니다. 이 때 그는 유명한 소설 '날개'를 발표합니다. 1937년 2월 그는 동경에 있었습니다. 사상불온자로 일경에 체포되어 3월 16일 석방되었으나 그 때 이미 그의 병은 악화될 대로 악화된 다음이었습니다. 그는 4월 17일 새벽 동경제대 부속병원에서 사망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시신을 수습하여 미아리 공동묘지에 안장하였습니다. 이 천재 작가의 삶은 그의 문학만큼 짧고 강렬하게 타오르다 한 순간에 진 것입니다. 그린이 고성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작품으로 '우리 집 보물' '바람의 교향악' '임진강 이야기' '선암사 연두 꽃잎 개구리' 등이 있습니다.
  • 거짓말이 가득.jpg
    입석초 | 11.05.11 조회:75
    거짓말이 가득
    제 목 : 거짓말이 가득 저 자 : 오카 슈조,역자 고향옥, 그림 노석미 출판사 : 창비 <줄거리> 『거짓말이 가득』은 일본의 동화작가 오카 슈조의 중단편동화집입니다. 평범한 아이들의 일상과 고민, 환경문제 등을 '웃음'을 주는 이야기로 담겠다는 작가의 생각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거짓말'에 얽힌 역설적이고 반어적인 상황과 인물을 통해 사람과 세상을 보는 눈을 넓게 하고, 독특한 상상력으로 유머러스하고 쉽게 삶의 방향을 그려보게 합니다. 표제작 「거짓말이 가득」에서는 하루에 세 번은 거짓말을 하는 아이가 나옵니다. 엄마는 늘 거짓말 좀 하지 말라고 강조하지만, 정작 엄마 자신은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며 더욱이 자기 거짓말은 거짓말이 아니라고까지 합니다. 그럼 뭐가 거짓말이지? 힌트는 한동네에 사는 게이 아저씨에게서 얻습니다. 남자면서 여자로 사는, 스스로 '거짓말 인생'이라 규정하는 이 게이 아저씨의 철학으로 아이는 거짓말에 대한 탐색을 시작하는데…. <저 자> 글 오까 슈우조오(丘 修三) 1941년 일본 쿠마모또현(態本縣)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청각장애아 교육을 전공한 뒤 토오꾜오(東京) 도립 특수학교에서 오랫동안 장애아를 가르쳤다. 마흔살에 큰 병을 앓고 나서 아동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어 그 뒤 장애아의 현실을 다룬 동화들을 써왔다. 대표작 『우리 누나』로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받았다. 『우리 누나』를 비롯해 『나는 입으로 걷는다』 『바람을 닮은 아이』 『민들레』 『힘들어도 괜찮아』가 국내에 번역 출간돼 있다. 옮김 고향옥 동덕여대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일본 나고야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공부했고,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활동하며 번역 기획 일을 한다. 오까 슈우조오의 『나는 입으로 걷는다』 『바람을 닮은 아이』 『힘들어도 괜찮아』를 번역했고, 『바이 바이』 『아슬아슬 삼총사』 『히나코와 걷는 길』 『리듬』 『하모니 브러더스』 『용의 아이 타로오』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노석미 홍익대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인형 만들기, 아트상품 제작 등을 하며 여러 차례 개인전과 기획전을 열었다. 『아기 구름 울보』 『히나코와 걷는 길』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들에 그림을 그렸고,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냐옹이』 들을 쓰고 그렸다.
  • 선생님, 내 부하해.jpg
    입석초 | 11.05.03 조회:75
    선생님, 내 부하해
    제 목 : 선생님, 내 부하해 저 자 : 하이타니 겐지로, 햇살과 나무꾼 역 출판사 : 양철북 <줄거리> ‘어린이’와 ‘문학’을 빼고서는 하이타니 겐지로 선생님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가난한 어린 시절, 작가를 꿈꾸던 하이타니 선생님은 교사가 되었습니다. 교사 시절 만난 아이들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답니다.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배운’ 것이죠. 하이타니 선생님은 17년 동안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쳤고, 아이들의 글을 엮어 어린이의 시쓰기 지도서『선생님, 내 부하 해』를 펴냈습니다. 『선생님, 내 부하 해』는 아이들이 시를 생활 속에서 즐기며 쓸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책으로, 시 속에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이 특유의 상상력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하이타니 겐지로는 그것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재치 있게 엮어 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른들은 아이들이라는 우주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어린이들은 시 쓰기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자> *하이타니 겐지로 : 어린이와 청소년 소설 작가.‘어린이’와 ‘문학’을 빼고서는 하이타니 겐지로를 이야기할 수 없다. 가난한 어린 시절, 작가를 꿈꾸던 하이타니는 교사가 되었다. 교사 시절 만난 아이들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배운’ 것이다. 하이타니는 17년 동안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쳤고, 아이들의 글을 엮어 『선생님, 내 부하가 되라』라는 책을 펴냈다. “내가 어떤 글을 쓰더라도 그 뿌리는 이 책에 있을 겁니다.”라고 작가가 말했듯, ‘그가 만난 어린이’야 말로 그에게 있어 문학의 원천이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문학을 이루는 한 축에 어린이가 있다면 또 다른 축에는 오키나와가 있다. 그는 형의 죽음과 교육 현실에 대한 고민으로 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오키나와로 떠난다. 작가는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상냥함과 생명에 대한 존중 같은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겐지로는 1974년,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발표한다. 이 책은 발간과 동시에 소리 없이 전해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백만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일본뿐 아니라 세계 어린이 문학사에서 의미 있는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햇살과 나무꾼 :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햇살과 나무꾼'이 부각된 것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는데 그들만의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10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지만, 초기에는 주로 좋은 어린이책을 발굴하여 기획하였고, 지금도 B급, C급 등의 무분별한 외서 도입은 경계하고 있다. 또한 번역자의 개성은 숨기고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번역을 고집함으로써 '햇살과 나무꾼' 옮김이 전해주는 독자들의 신뢰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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