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경찰청에서는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해 2012년 7월 1일부터 ‘유아’의 지문, 사진 및 연락처 등을 미리 경찰에 등록해 놓는 ‘사전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길을 잃거나 보호자가 확인되지 않는 ‘유아’를 경찰에서 보호 시, 이전에는 보호자의 실종 신고가 있어야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제도 도입으로 실종 신고가 없더라도 사전등록된 정보의 지문 매칭, 사진(얼굴) 유사도 매칭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신원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지문등 사전등록 방법을 안내하오니, 학부모님께서는 안전드림 앱을 이용하여 휴대폰으로 직접 등록하시거나 경찰서에 ‘유아’를 데리고 방문하셔서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 등록대상: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 등 ※ 등록방법: 보호자 직접등록(안전드림 앱), 경찰관서 방문등록, 찾아가는 단체등록 ※ 단,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부인의 방문 및 모임을 자제하므로, 2022년 찾아가는 유치원 단체등록은 하지 않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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