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여자중학교 로고이미지

정보통신윤리교육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유해정보의 종류입니다.
작성자 일신여자중학교 등록일 12.03.13 조회수 278
▶ 성인용 전자게시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자게시판 중 한 군데는 무려 2만5000건에 달하는 사진 파일을 게시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폭력성이 짙은 사진이나 성기가 노출된 사진이다. 이 게시판의 운영자는 로버트 토마스라는 사람으로 현재 구속 수감중이다.
다행히 이러한 전자게시판들은 대부분 상업적인 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아이들이 접속하기는 쉽지 않다.

▶ 유즈넷 뉴스그룹
유즈넷 뉴스그룹이 익명으로 불법적인 음란물을 거래할 수 있는 장소로 변질되고 있다.
이곳은 내용을 열람하는데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는다. 유즈넷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문서나 그림파일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음란물에 중독된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올리고 다른 사람의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음란물은 일종의 마약과 같아서 한번 접하게 되면 좀더 새롭고 자극적인 것을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음란 사진들을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유즈넷은 아주 효과적인 자료교환장소다.
음란물을 취급하는 유즈넷그룹의 명칭은 대개 'alt.sex' 또는 'alt.binaries.pictures.erotica' 등 두 가지로 시작한다. 여기서 접하는 사진은 마치 사진잡지나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선명하다.

▶ 월드와이드웹(WWW)
대부분의 음란 사이트들은 일단 접속하면 사용자가 18세를 넘었는지 확인한다.
그런데 이것은 형식에 불과한 절차여서 사용자가 아무리 어려도 '예(yes)'를 클릭하기만 하면 홍보용 무료사진을 볼 수 있으며 결제용 신용카드번호와 비밀번호의 입력을 요구받게 된다.
물론 일부 사이트들은 사용자의 나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후 홍보용 무료사진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는 그나마 양심적인 경우에 속한다.

▶ 대화방(chat room)
인터넷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중 하나가 대화방이다.
대화방도 이기적인 사람들에 의해 악용되고 있으며 자신의 성적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대화방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희생양을 찾아 헤매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을 제재할 만한 방안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위험한 것은 메모와 인터넷 릴레이 채팅(IRC; internet relay chat)과 사설통신망 등에서 운영하는 대화방이다.

▶ 비디오 컨퍼런스(video conferences)
인터넷을 통한 화상 전달기술이 발달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람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이러한 기술의 발달로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된 동영상 카메라 앞에서 미성년자를 추행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이전글 정보사회에서의 네티켓- 첫번째
다음글 인터넷 윤리의 10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