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당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돌봄교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머리를 맞대고 속닥속닥
작성자 신인경 등록일 17.04.12 조회수 183
첨부파일

 우정팀 배려팀 대항 "끝말 잇기"를 했습니다.

제시어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놀잇감인 "레고",  진행 시간은 15분 이었습니다.

아직 글쓰기가 서툰 일 학년도 주저하지 않도록 글쓰기는  이 학년 팀장이 맡았습니다.

모둠으로 진행했더니 모둠별 단합과 협력도 잘 되고 장난꾸러기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모둠이 듣지 못하도록 최대한 가까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속닥거리며 귓속말로 주고받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상대 모둠이 쓴 낱말을 읽으며 틀린 글자를 찾아내어 바르게 써보기도 하면서 어휘를 확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즐겁고 유익한 놀이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전글 원서천 물고기 이야기
다음글 꽃소식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