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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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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만남, 행복한 하루
작성자 신인경 등록일 15.03.05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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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과 기대 속에서 만난  신입생들은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선배들이 불러준 "봄 오는 소리"를  배워서 힘차게 불러도 보고,

운동장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마음껏 활개를 치고 소리도 질러 봅니다.

야무지게 생긴 동관이가 시이소 타기를 주저해서 물었더니

 9살 형 때문에 놀이터에서 다친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이랑 같이 타 볼까?"

타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컸으면 망설임 없이 시이소에 올라 탑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돌봄교실에서 꿈도,  몸도 쑥쑥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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