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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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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접을 수 있어요!
작성자 신인경 등록일 14.11.28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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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접기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줘서 두뇌를 개발시키고

 집중력을 길러주며 수학적 관념을 심어주는 매우 유익한 활동입니다.

지난주에 공접기를 하고 접은 공으로 게임을  하였더니 아이들이 무척 성취감도 느끼고

즐거워했습니다.

 이번주는 학접기에 도전하였는데 2학년 중에는 이미 알고 있는 아이도 몇 명 있었지만  일학년은

모두 어려워했습니다. 

"자 , 얘들아  오늘은 공접기와 학접기를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잘 기억해서 혼자서 접어보자."

  학접기를 알려 줄 때 손끝에 힘이 부족하여 대충 접어 정확한 모양이 나오지 않았던 아이들이 많았지만 오늘은 제법 힘을 주어 꼼꼼히 접습니다.

 원빈, 창경, 동윤, 호영이도 손끝에 힘을 주어 열심히 접습니다.

호영이와 서영은 집에서 동생에게 공을 접어 줬다며 자기 작품에 기쁨을 느끼며 자신감이 충만해줬습니다.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계속 접으며 서로 알려주면서 경험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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