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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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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고소한 메뚜기 튀김~~
작성자 신인경 등록일 13.10.28 조회수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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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 어머니와 연희,그리고 이웃에 사는 유치원생 하윤이가 정성껏 만든

메뚜기 영양 간식을 돌봄교실에서 시식을 했습니다.

연희는 엄마가 잠간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며 엄지 손가락을 쑥 

내밀었습니다.

수고했다. 연희야! 하며 약을 발라주고,  우리는 즐거웠던 지난 금요일을 회상하며

들기름 향이 고소한  영양만점의 메뚜기 튀김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민이와 원희는 문뒤에 숨어 먹질 않았습니다. 우리는 고마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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