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와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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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장희 | 등록일 | 15.06.29 | 조회수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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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나요?” 법을 어긴 사람이 경찰관에게 체포되거나 윤리적으로 매우 큰 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죄의 경중을 파악하고 판결을 내려야 되요. 검사는 사건에 대해 세밀하게 조사해서 법에 어긋나는지 아닌지를 따지는 일을 해요. 그 후 법을 어긴 것이라는 판단이 들면 여러 가지 증거를 수집해서 법에 적합한가를 살펴봐요. 그런 후에 피고를 재판할 것인지 무죄라고 할 것인지 결정을 해요. 판사는 법정에서 검사와 변호사가 벌이는 논쟁의 옳고 그름을 보고 판결을 내려요. 이때 판사는 국민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고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판정을 내려야 해요. 무엇을 잘해야 하나요? 판사나 검사는 주어진 상황을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여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요. 또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고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양심에 의해 법률을 해석하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되고 정의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관련 교과목 : 국어, 사회, 영어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나요? 판사나 검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법시험에 합격해야 하고 2년간의 사법연수원 과정을 수료한 후 판사, 검사로 진출할 수 있어요. 2009년 3월부터는 로스쿨(법조인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시험을 보는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에요. 이 직업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으면 다음의 기관을 방문해보세요. 사법연수원 : http://jrti.scourt.go.kr 대법원 : http://www.scourt.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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