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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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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부터 남자다'를 읽고...
작성자 김학현 등록일 18.11.22 조회수 29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예전에 동화로 봐서 신기해서 다시 읽어봤다

어느날 수지라는 여자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아들을 낳자 할머니가 아들인 재형이 에게만 관심을 준다.

수지가 짜증이나고 약이 올라서 엄마, 할머니한테 복수하고 머리를 짧게 자르고 학교에서도

남자한테 끼어서 논다. 남자 화장실도 들어가며 수지사 여자가 아닌 남자로 사는 내용이다.

인상깊은 부분은 수지가 제일 좋아하는 게딱지를 수지가 자기가 떠서 그릇에 올려 놨는데,

할머니가 뺐어서 재형이 한테 주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너무 짜증이나서 기억에 남는다.

아직도 세상이 평등하지 않다는게 정말 짜증이나고 내가 수지라면 그냥 집을 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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