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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이끄는 부모리더쉽
작성자 주유덕 등록일 10.08.25 조회수 270

1.부모는 수리공이 아닌 정원사........씨앗이 잘 자라도록 물을 주고, 조심스레 가지를 쳐주는 정원사가 되어 아이가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보호자가 되기보다 코치가 되세요.......아이의 문제를 전부 해결해 주려하기보다 아이에게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음을 믿고 아이에 맞는 코칭이 이뤄져야 합니다.코칭시 필요한 것은 아이에 대한 믿음, 아이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격려입니다.

3.좋은 질문은 강요보다 효과적입니다..........'학교에서 뭐했어?'라는 말보다 '오늘 학교에서 재미있었거나 좋은 일 있었니?'라는 말이 좀 더 효과적입니다. '게임 그만해' '숙제해'보다 '게임전에 숙제부터 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말이 좀 더 효과적입니다.

4.아이의 차이를 인정해줍니다......아이들은 다른 사람과의 공통점을 확인하면서 안정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반대로 차이를 확인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키워갑니다.부모의 생각과 가치관에 맞추려하기보다 아이의 생각과 개성을 인정해서 존중해 주면 독립심이 길러집니다.

5.가족사명서.........가족 구성원이 함께 가족의 목적, 존재이유, 지향점등을 기록하여 보세요.꼭 가가자의 기록에 서명을 남기어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6.부모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자녀는 부모의 자존심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부모의 자존심과 자랑거리를 위해 자녀에게 자신의 바람과 희망을 강요하면 안됩니다.부모가 먼저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의 교육은 자녀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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