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관리 3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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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영 | 등록일 | 10.05.31 | 조회수 | 247 |
이우천교수(인제대 서울백병원)가 말하는 발 관리 3계명 1. 발 피부의 일부분이 두꺼워지고 딱딱하게 변한다면? 굳은살과 티눈을 의심해야 한다. 굳은살은 몸의 한 부위에 반복적인 물리적 압력이 가해질 때 생기고, 티눈은 맞지 않은 신발을 착용하거나 신진대사 작용의 불균형,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2. 발의 부종은 건강의 빨간 신호등 한쪽 발만 부었다면 발 자체에 이상이 생긴 것이고, 양쪽 발이 부었다면 간,신장,심장 등 내장기관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많다. 한쪽이든, 양쪽이든 발에 부종이 생겼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3. 하루 한 번 신발창을 확인하라! 일반적으로 신발창은 바깥쪽이 먼저 닳게 마련. 하지만 안쪽으로 닳은 정도가 심하거나, 닳은 모습이 양쪽이 뚜렷하게 다르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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