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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험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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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요령 - 면접시험의 순서
작성자 김종하 등록일 15.03.23 조회수 250
■면접시험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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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면접시험은 이미 대기실에서부터 시작된다.
조용한 태도로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다. 차례가 가까워지면 다시한번 자기의 복장을 살핀다.

●호출: 담당직원이 이름을 부르면 똑똑히 대답한다.
면접실 문을 두세 번 노크한 뒤 응답이 있으면 문을 열고 들어간다.

●입실
면접실에 들어서면 열고 들어온 문을 조용하고 확실하게 닫은 후에 다시 정면측 임원진을 향해 30°정도의 각도로 허리를 굽혀 정중하게 인사한다. 이 때 시선은 다른 곳에 두고 머리만 숙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인사한 후 면접관의 반응을 기다렸다가 ○○번 입니다 하고 수험번호와 이름을 말한 뒤 의자에 앉는다. 의자에 앉을 때에는 무릎을 가볍게 붙이고 손은 무릎 위에 두며, 어깨에 힘을 빼고 등을 편다.

남이 자신을 볼 때 산뜻한 이미지가 풍기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발끝은 가지런히 모으거나, 남성의 경우 다리를 너무 많이 벌리지 말고 어깨 넓이 만큼만 벌리도록 한다. 등을 펴되 등받이에서 등이 조금 떨어지게 앉아야 똑바른 자세가 나오며, 자신감이 있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 때 면접관의 눈을 빤히 쳐다보거나 시선을 이리저리 굴리지 말고, 면접관의 가슴 부분 이나 넥타이 목 부분에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공손함과 함께 자신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적당한 시선 각도이다.

●질의응답
질문이 시작되면 침착하게 청취하고 답변할 때에는 잠깐 생각을 정리한 뒤 또렷하게 대답한다. 너무 빨리 말하거나 말끝을 흐리지 않도록 한다. 면접관으로부터 활기차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밝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퇴장

면접관이 수고하셨습니다등으로 면접시험이 끝났음을 알리면 무의식 중에 벌떡 일어나지 말고,‘감사합니다’ 라고 정중한 인사를 한 후에 조용히 의자 에서 일어나 문을 열고 나서 면접관을 향해 다시 한번 인사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혹 면접시험에서 언짢은 내용이 있었더라도 퇴실할 때에는 도망치듯 급히 행동하거나 문을 거칠게 닫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집단 면접 시에는 다른 사람의 
면접이 끝나면 동시에 일어나 인사 하는 경우도 있다.


출처 - 커리어(http://www.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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