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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를 읽고서·····.
작성자 한일중 등록일 09.12.03 조회수 485

천사와 악마를 읽고서·····.

최원주

 

‘천사와 악마’ 라는 책은 영화로도 나왔는데 영화 먼저보고 읽을려고 했는데 왠지 책이 도 재미있을거 같고 또 정민이가 추천해 줘서 읽은 책이다.

처음에는 페이지 수가 꽤 대고 1권 2권으로 나뉘어서 ‘이렇게 긴 책 질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제목부터가 ‘천사와 악마’ 라서 ‘이게 어떻게 되는 내용이고 어떻게 전개가 될끼?’ 라는 생각으로 처음부분을 읽었는데 처음 부분 내용은 CERN이라는 과학 인재들만 모여 있는 조직이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었는데 ‘레오나르도 베트라’ 라는 훌륭한 과학자가 가슴에 낙인 같은 게 찍힌 체 끔찍하게 죽었는데 이 CERN에 소장인 콜러가 이 낙인에 정체를 알기 위해 인터넷을 찾다가 미국에 한 교수인 랭던이 쓴 글을 읽고나서 랭던에게 전화해서 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어떤 사진을 보냈다. 랭던은 자고 있을 때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전화와 사진을 함께 보더니 ‘일루미나티’ 라는 조직이 생각나 CERN으로 가는 내용이 첫 부분의 내용이었다. 읽다보니 ‘그 다음께 어떻게 될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전에는 책 읽다가 별로 이런 느낌이 안 들었는데 삼국지 다음으로 이런 느낌을 느꼈다. 그래서 그 다음내용을 읽었는데 랭던이 CERN에 도착하고 콜러와 만나 콜러는 시체 있는 곳을 랭던에게 알려줬다. 랭던은 시체의 낙인을 실제로 보게되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랭던은 사라진지 오래된 일루미나티의 낙인이 어째서 여기 있는 지 몰랐다. 랭던은 콜러와 얘기하면서 CERN에 대해서 또 베트라에 대해서 많은 걸 알게 되었다. 많은 얘기를 나누던 도중 ‘레오나르도 비토리아’ 가 멀리서 왔는데 그녀는 죽은 베트라의 딸이었다. 비토리아는 랭던과 콜러를 보고 아버지를 좀 보게해달라고 매달렸다. 하지만 콜러는 일단 아버지가 비밀리의 한 연구를 먼저 보여달라고 했다. 어쩔수 없이 비토리아는 콜러의 부탁으로 아버지의 연구실을 보여줬다. 콜러는 없어진 것이 없냐고 물었는데 없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녀는 랭던과 콜러에게 자신과 아버지가 개발한 ‘반물질 트랩’ 에 대한 것을 설명해 줬다. 이 물질은 아주 조금의 양이라도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물질이다. 또 빅뱅실험도 해서 연구한 내용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반물질은 지금 보여준 것 말고 더 큰 양이 있다고 비토리아가 말했는데 콜러는 놀라면서 그 물질은 사라졌는지 물었다. 비토리아와 랭던, 콜러는 확인하러 연구실 지하로 갔지만 반물질은 없어졌다. 비토리아는 그것이 터지면 반경 1km정도는 다 초토화된다고 말했다. 3명은 어쩔줄 몰라하다가 바티칸 시국의 근위병한테 전화가 왔다. 까지정도가 중간 부분같았는데 여태까지 읽었을때 얼마나 큰일이 일어날지 몰랐었다. 그냥 CERN을 폭발시키려는 누군가가 반물질 트랩을 훔쳐서 CERN 어딘가에 설치한 줄 알았는데 그 다음을 읽어보니까 전화가 왔는데 근위병이 어떤 물체같은 것이 있는데 타이머가 작동하고 그러는 데 당신네 꺼냐고 하면서 말했는데 랭던과 비토리아는 당장 바티캄으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다. 바티칸 시국에 도작한 2명은 일단 교황의 집무실로 갔다. 거기에는 근위 사령관과 궁무처장이 있었는데 이 때 바티칸에서는 교황이 서거하셔서 콘틀라베라는 교황선거를 오늘 하는 상황인데 그 때까지 궁무처장이 교황을 대신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스티나 성당에서는 4명의 교황후보이 없어져 걱정하고 있었다. 랭던과 비토리아는 궁무처장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있는 도중에 일루미나티의 단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전화를 해서 12시에 반물질이 터져 바티칸 시국이 초토화 될것이고 사라진 교황후보를 8시, 9시, 10시, 11시에 1명씩 죽일테니까 한번 막아보라는 식의 전화였다. 그 말을 듣고 랭던과 비토리아는 일루미나티의 힌트를 찾을수 있는 갈릴레오의 <도형>이라는 책을 찾으러 도서관에 왔다. 그리고 한참을 찾아서 찾았다. 그 책에는 일루미나티의 4개의 원소 흙 ,바람, 불, 물 의 해당하는 교회에서 죽인다는 사실을 알고 첫 번째 원소인 흙의 교회를 찾았는데 이미 첫 번째 교황후보는 하반은 흙에 묻혀있고 상반은 나와있고 입에 흙을 잔득 넣어 질식사 시킨 것이었다.

이것으로 1권이 끝나는 데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흥미진진한 것이 내 마음에 속 들고 쉬고 있으면 그 다음 내용이 어떻게 될지 엄청 궁금해지는 책이다. 2권은 1권을 다 읽은 후 정민이 한테 빌려서 중간정도 읽었는데 1권보다 더 재미있는 거 같다. ‘반물질 트랩이 어떻게 될까? 범인이 누굴까?’ 라는 생각에 끝부분으로 빨리 가고 싶다. 그리고 또 정민이가 그것도 다 읽으면 ‘다빈치 코드’ 라는 책은 똑같은 작가가 쓴 것인데 이것도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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