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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kbs 시사플러스 213.05.29 방송 [중도입국자녀 현장보고]
작성자 박기향 등록일 13.06.14 조회수 40

http://cheongju.kbs.co.kr/tv/sisaplus/exvod/index.html

 

청주 kbs 시사플러스

 

방송일 : 2013년 5월 29일

 

[중도입국자녀 현장보고]

 

중도입국자녀 현장보고 "아빠의 나라에서 살아가기"

외국에서 태어나 부모의 결혼으로 한국에 들어온 아이들! 청소년기에 낯선나
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우리는 이들을 중도입국자녀라고 한다. 전국
적으로 중도입국자녀는 7천여명! 충북의 중도입국 자녀는 약 150명! 제도권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도 있지만 한국적응을 못하고 대안학교를 다니는 학
생들도 있고, 공교육을 받고 있지만 힘겨운 한국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도 있
다.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며 중도입국자녀들은 점점 늘고 있지만 이 아이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은 여전히 미미한 실정이다. 가정의 달 기획으로 마련한 시
사 플러스 충북에서는 중도입국자녀들의 현주소와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
은 무엇이 필요한지 심층 취재한다.

궁서체 부분은 kbs홈페이지에서 발췌.

 

 

방송 내용 중 잘못 보도된 부분이 있어 말씀드려요.

 

마지막에 강민희 피디께서 서류절차가 까다롭다고 하였는데

저희는 재학증명성와 성적증명서의 원문 및 번역본, 그리고 외국인 등록증, 출입국사실증명서 등

기본적인 서류를 요구하고 있으며 중도입국자녀의 경우에는 한국인으로 입양이 되기 때문에

구비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서류가 까다로워서 예비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경우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잘못된 보도에 대해 피디님께 정정방송을 요구하였으나 

정정작막은 쉽게 낼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결국 저희가 실제 운영하는 모습과

다르게 보도되었습니다. 피디님께서 조금 더 신경썼어야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사실과 다른 점에 대해서는 학교 홈페이지에서라도 말씀을 드려야 하기에 자료 아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담당교사로서 앞으로는 어떤 방송 촬영이든

촬영에 앞서 더 많은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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