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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 트윙클스와 아서와 퍼스
작성자 임재희 등록일 12.04.27 조회수 278

이 이야기에는 등장인물이 3명이 있다.

할아버지부터 하겠습니당

할아버지에게는 까만 고양이가 하나 있는데 이름은 ‘ 퍼스 ’ 이다.

퍼스는 새끼 때부터 할아버지가 키웠다.

할아버지와 퍼스는 서로를 무척 좋아한다.

할아버지랑 퍼스는 저녁을 함께 먹는다.

할아버지가 먹을 것을 만드는데 늘 같다.

할아버지는 베이컨과 감자튀김을 쿠척 좋아하신다.

퍼스는 언제나 좋은 건 아니지만 .

그리고 이 이야기에는 존스네 가족도 있다.

존스네 까만 고양이가 있다.

아이들은 고양이를 ‘ 트윙클스 ’라고 불른다.

그리고 또 데이지라는 아가씨가 있다.

어느 날 창가에 까만 고양이가 무척 슬픈 표정으로 앉자 있었다.

그래서 데이지가 생선을 주었다.

고양이를 ‘ 아서 ’ 라고 부르면서 ....

아서는 날마다 점심때면 찾아와서 생선을 먹었다.

데이지의 친구들도 아서를 무척 예뻐해 주었다.

 

 

트윙클스는 바구니 침대가 있다.

아서는 잠자는 쿠션이 세 개 있고 ,

퍼스는 할아버지 침대에서 잠을 잔다.

하지만 트윙클스도, 아서도 , 퍼스도 밤이고 낮이고 걸핏하면 밖으로 나간다.

할아버지는 퍼스가 공원에서 뛰노는 줄 안다.

데이지는 아서가 친구를 만나러 가는 줄 알고 ,

존스네 아이들은 트윙클스가 하늘을 날아다니며 온갖 모험을 한다고 상상한다.

 

하지만 모두 틀렸다.

 

어느 날, 트윙클스랑 아서랑 퍼스가 한꺼번에 사라졌다.

그날 밤 할아버지,

데이지,

존스네 식구들은 고양이를 찾으러 어둠 속으로 나섰다.

 

할아버지,데이지,존스네식구들이 만났다.

근데 고양이가 한마리 밖에 없었다.

근데 등장인물들이 고양이 종류가 같아서 분류하기가 어려웠다.

 

다 같이 고민하데 , 야옹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주 조그맣게 야옹.....

또 야옹......

또 야옹...............

 또 야옹.

 

아주 슬픈 소리였다.

그 소리는 아주 쪼그만 새끼 고양이들의 울음소리였다.

서로 떠들으면서 시끌벅적했다.

할아버지가 말했다.

음, 네 생각은 어떠니, 퍼스 ? 어차피 우리 집에선 이 녀석들을 다 못 키우잖니.

그래서 새끼 고양이들이 좀 자라자 한 마리는 데이지에게 갔다. 데이지는 그 새끼 고양이를

아서라고 부르면서 생선을 주었다.

아서는 엄마를 그리워하지 않았다.

엄마가 날마다 찾아왔기 때문이다

나머지 새끼 고양이 세 마리는 존스네 집으로 갔다.

새끼 고양이들은 아침마다 고양이 밥을 한 통씩 먹었다.

그 새끼 고양이들도 엄마를 그리워하지 않았다.

엄마가 아침마다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요일이면 새끼 고양이들은 모두 할아버지 집에 모여서 베이컨과 감자튀김을

실컷 먹었다.

 

 

 

 

 

 

 

느낀점은 나도 애완동물을 키우면 절때로 괴롭히지 않고 스트레스 쌓이지 않게 하고 , 도망 못가게 하야 겠다.

 

 

 

 

 

재희의 독서감상문 끄 - 읕 ♡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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