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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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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_ 3학년 5반 양민아
작성자 경덕초 등록일 09.04.20 조회수 220
양성평등은 남녀 평등이다. 옛날에는 납ㅁ녀 차별을 많이 했다고 한다. 옛날에는 반장을 꼭 남자가 했다. 왜냐하면 여자는 대표보다 대표를 도와주는 일이 더 어울릴 것 같아서 그랬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지금은 남녀 구분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 여자가 반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직장인들도 여자는 월급을 적게 주고, 남자는 가족을 먹여 살려야 된다고 월급을 많이 준다고 한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아빠가 집안일을 도와주어야 된다. 왜냐하면 엄마가 혼자서 집안일을 하시면 힘들어 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 양성평등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자가 군인이 되어도 되고, 남자가 간호사를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리고 여자 경찰도 있다.
또 옛날에는 남자가 딱 세 번만 울어야 된다고 한다. 태어날 때에, 부모님께서 돌아가셨을 때에, 또  나라가 망했을 때에 이렇게 세 번 울어야 된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가 울 때에는 대부분
" 뚝그쳐, 울긴 왜 울어? 남자답지 못하게!"
이런 말을 한다. 그런데 여자가 울을 때에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는 것을 여자답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드라마에서는 예쁜 여자가 맣이 운다. 이렇게 여자가 우는 것에 대해 너그럽다보니 속상한 일이 생기면 쉽게 울음을 터뜨리는 여자 아이가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여자다운 행동과 남자다운 행동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편하게 행동을 하면 된다.
그리고 명절만 되면 앓는 여성들이 있다. 왜냐하면 추석과 설날에는 아침 일찍 친가의 가족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있어 외가는 오후레 가거나 아예 못 가는 가정도 있다. 이럴 때 남성들은 음식을 먹고 행복해 하는데, 여성들은 음식을 차리고, 설겆이를 하기만 해서 더욱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나도 여자이지만 이런저런 남녀 차별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양성이 평등하게 사람답게 생활하는 것이 옳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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