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씨앗학교 국원고등학교에서 129명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2일 오전10시30분 국원고 대강당인 한천관에서는 129명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하는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김병국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관계자 다섯분을 비롯해 김순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에 국원고는 유난히 많은 새로운 선생님들과 함께 시작합니다. 조성남 교장선생님, 이창기 교감선생님...

조성남교장선생님께서는
"큰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자.
첫단추를 잘끼워야. 나머지도 자리를 잘 찾을 수있다. "며
서영은의"꿈을 꾼다" 노래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간절하게 원하고 노력하몀 꿈을 이룰수있다며 말이죠.

김병국 총동문회장께서는
"어느 누구도 만들수없는 대국원고. 입학을 축하한다. 자부심을 가지고 3년동안 잘 지내길 바란다. 학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이 학교는 세워진지 80년이 되었다. 선배들이 있다. 천년만년가는 훌륭한 학교로 만들어달라. "며 축하를 신입생들에게 축하를 보냈습니다.

2,3학년 선배들이 준비한 장미꽃을 담임선생님과 학생회 임원들이 하나씩 신입생에게 나눠주는 화기애애한 순서도 마련되어, 긴장한 신입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1학년은 남금화 부장선생님을 중심으로 민현주 선생님등 6분의 선생님께서 신입생 129명을 이끌어 가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