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과

1. 러시아어의 필요성
러시아는 세계에서 해안선이 가장 긴 국가이다. 우랄 산맥을 경계로 해서 아시아에 속하는 동쪽에는 시베리아 평원이, 유럽에 속하는 서쪽에는 러시아 평원이 위치해 있다. 영토가 넓기 때문에 기후도 다양하며 방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그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한하다 할 수 있다. 또한 세계문학, 예술, 정치, 과학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쟁쟁한 위인들의 나라이기도 하다. 오늘날 러시아가 우리 한반도에 주는 지정학적 영향은 매우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경의선 복원 및 시베리아 횡단 열차와의 연결 추진 계획은 러시아에 대한 관심을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련이 해체된 후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나라는 가깝고도 먼 이웃이었던 러시아와 정치, 경제, 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또한 급속히 신장시켜 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2. 러시아어 사용국가
러시아는 정식 명칭이 러시아 연방 공화국이고 12개국(러시아 연방,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몰도바,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그루지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스탄)으로 구성된 독립국가연합(CIS)의 중심국가이다. 러시아어는 약 2억1천만명이 사용하는 언어로서, 주로 러시아 연방에서 사용되고 있고 이밖에 독립국가연합을 구성하는 국가에서도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러시아어는 인도 유럽 어족, 그 중에서도 슬라브어계에 속하는 언어이고,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와 더불어 UN의 공용어이다.
3. 본교 러시아어과의 교육내용
본교에서는 3년간 50단위(1단위당 17시간)의 러시아어 수업이 실시되고. 과목은 러시아어Ⅰ·Ⅱ, 러시아어 독해, 회화, 작문, 문법, 청해, 러시아 문화, 실무 러시아어 등이다. 회화 과목은 원어민 강사가 담당한다.
4. 러시아어 시험 및 경시대회
  • (1) FLEX (Foreign Language Examination) :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개발하여 시행하는 외국어능력 검정시험이다. FLEX는 이해영역시험과 표현영역시험으로 구분하여 대상자의 외국어능력을 평가한다. 이해영역평가에는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청취 60문항(배점 300점)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독해 60문항(배점 300점)이 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특별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 (2) TORFL (Test of Russian as a Foreign Language) : 영어의 토플(TOEFL)과 같은 성격의 시험으로 '외국인을 위한 러시아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뜻한다. 국내에서는 계명대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다.
  • (3) SNULT(Seoul National University Test) : 서울 대학교 TEPS 관리 본부에서 시험의 출제 및 시행을 관리하고 있다다
  • ※ 각 대학이 주최하는 경시대회에서 입상하면 특기자 전형 등을 통하여 입학할 수 있다.
5. 졸업후 진로
(1) 대학진학 : 다음의 러시아어 관련학과로 진학할 수 있다.
지역 대학교
서울(7) 고려대(노어노문학과), 국민대(국제학부 러시아학 전공), 서경대(노어러시아학과), 서울대(노어노문학과), 성균관대(러시아어문학과), 연세대(노어노문학과), 한국외국어대 서울캠퍼스(노어과)
인천, 경기(7) 경기대(러시아학과), 경희대(러시아학과), 수원대(러시아어문학과), 안양대(러시아어과), 인천대(국제통상학부 러시아전공), 중앙대(노어학과),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노어과)
강원(1) 한림대(러시아학과)
대전, 충청(9) 건국대(국제학부 러시아전공), 단국대(러시아어과), 대전대(러시아어 통역학과), 배재대(러시아학과), 백석대(러시아어학과), 상명대(노어노문학과), 선문대(노어러시아학과), 청주대(노어노문학과), 충북대(노어노문학과)
전라(1) 조선대(러시아어과)
대구, 경북(4) 경북대(노어노문학과), 계명대(러시아어문학과), 대구대(러시아어 러시아학과), 대구카톨릭대(러시아학과)
부산, 경남(3) 경상대(러시아학과), 부산대(노어노문학과), 부산외국어대(러시아과)
(2) 해외유학 (어학연수) : 러시아로 직접 유학가는 것도 가능하다. 러시아에서의 어학연수는 각 대학에 부설된 예비학부에서 한다. 러시아어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면 국비장학생시험이나 러시아정부 장학생 시험에 도전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본교 졸업생 6명도 러시아정부장학생으로 선발된 바 있다.

(3) 관련직종
  • - 외무고시와 언론공채를 통해 외무부나 국가정보원, 언론사 등으로 진출
  •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무역 분야에서 활동
  • - 대학원의 노어노문학과에서 문학이나 언어학, 지역학 등 전공
  • - 통역대학원의 한노과(혹은 영노과) 졸업 후 전문통역사로 활동
  • - 교육학 부전공이나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러시아어 교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