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

정원각 외 글 - 이상미 그림              

이 책을 제대로 다 읽진 못했지만 일단 독서록을 쓴담.

이 중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내용이 유전자 조작 식품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유전자 조작 식품으로 쓰겠담.

유전자 조작 식품이 개발되고 나서 유전자 조작 식품을 심어서 길러보았는데 신기하게도 유전자 조작 식품에 농약을 뿌리지 않았는데 벌레가 생기지 않았다.

유전자 조작 식품들에 벌레가 생기지 않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많은 전문가들이 연구에 나섰다.

계속 연구한 결과.....전문가들은 유전자 조작 식품에 벌레를 없애는 성분을 발견하였고 그 성분을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지 쥐에게 실험을 해 보았다.

그 결과....유전자 조작 식품을 먹은 쥐에게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유전자 조작 식품에 독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맨 처음엔 벌레가 생기지 않아 환호를 받았던 유전자 조작 식품들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 금지 되었다.

유전자 조작 식품이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