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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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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재미있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독서 감상문을 적어봅시다.

세사람을 위한 우동 한 그릇-----3월30일(밑 첨부파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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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용원 등록일 17.03.30 조회수 37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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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을 위한 우동 한 그릇.

 나는 오늘 학교를 끝내고 도서관에 왔다. 읽을 책을 찾는데 계속 이 책이 눈에 띄였다. 왜 인지, 유도 모르게 그냥 그 책에 끌렸다. 그 책이 줄로 나를 끌어당기는 것처럼 말이다. 난 표지를 보고 한 가난한 가정이 우동을 얻어먹거나 아니면 돈이 없어서 우동 한 그릇을 3명에서 나누어 먹는 줄 알았다.

 난 우동가게 문을 닫을 때 오는 3명의 가정을 보았다. 엄마, (자신), 동생 까지.. 엄마는 저기...우동....1인분인데...괜찮나요...?라고 말하였는데,  문닫을 시간인 데도 집안 형편을 알아보신 주인과 직원은, ! 당연히 가능하지요! 여기 우동 일 인분이요!! ! 우동 1인분!! 주인은 아내 몰래 반덩어리(반 분)을 더 넣고 우동을 주었다. 그 세 사람은 아주 맛있게 먹었다. 난 그 주인장 아저씨는 너무나도 착한 분 이고 아내 또한 착하고 마음이 따스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 하기에는 꼭 추울 때 이불 덮어 주는 엄마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추울 때 이불을 덮어 주면, 정말로 따듯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해도 저해도 1년마다 계속 똑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이 가게를 찾아왔다. 그런데 동생이 작문을 이 우동이야기를 썻는데, 궁금하면 직접 책을 읽어 보세요. 그 내용이 어찌나 감동 적 이던지...도서관만 조용 했더라면 눈물이 나왔을 수 도 있다.그런데 올해도 그 다음해도 그 가정은 보이지 안았다. 하지만 주인은 그 가정을 위해 식탁도 똑같이 넵두었다.  그 가계는 이제 장사가 아주 잘 되는데, 테이블 2번테이블 만은 그데로 였다. 그런데 문을 닫을 시간 즈음 어떤 신사 두 명이 서있는데 그 뒤에서 기모노를 입은 어떤 부인이 저기..우동..3그릇인데..괜찮나요..? 라고 말 하였다. 난 그때 정말 기분이 왠지 모르게 좋아졌다.

 그 따듯한 마음, 그 두사람의 따듯한 마음이 그 가정을 살려 냈다. 이번일을 계기로 부자가 되어 있었다. 난 앞으로 먼저 마음을 내주고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명예경찰, 도서도움이를 열심히 실천하고 다른 일 도 마음을 내주어 봉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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