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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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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재미있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독서 감상문을 적어봅시다.

손으로 노래하는 우리 엄마(5-1 민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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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성현 등록일 15.11.20 조회수 397
주인공의 엄마는 청각장애인이여서 말을 못하고 수화로 말을 한다.
하지만 말을 못 할뿐 요리나 옷 만들기등 여러가지 재주가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어머니 학예회 초청 노래공연이 있어 너도나도 엄마가 노래를 잘한다 못한다
그러고 있는데 평소에 주인공을 부러워하는 샘이라는 친구가 "우리엄마는 성악가 출신이다."
라고 말하고 주인공에게 너네 "엄마는 못하는게 없으시니까 노래도 잘하시겠네?"
라고하니까 주인공은 우물쭈물하였다.
그랬더니 샘이가 "왜? 너네엄마는 노래는 못하시니?" 라고하니 주인공은 "아니야 우리엄마 노래도 잘해" 라고 말해버렸다.
그날 오후 샘이와 샘이 엄마는 주인공 엄마의 한복가게에 들린다.
아직까진 주인공의 엄마인지는 모르는데 샘이가 주인공과 엄마가 수화를 하며 웃는소리를 듣는다.
그다음날부터 학교에는 주인공의 엄마가 괴물이라는 소문이 떠돈다.
언제나 울상이 되어 돌아오는 주인공으 보고 엄마는 얘가 왜그러지하다가 그다음날 학에회
초청노래공연 가정통신문을 본다.
그다음부터 엄마는 수화로 열심히노래를 연습하며 학예회때 멋지게 노래를 끝낸다.
그후로는 주인공에게 수화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들도 생겼고 주인공은 학교생활이 다시
즐거워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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