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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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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재미있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독서 감상문을 적어봅시다.

"내 짝꿍 최영대"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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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1 이다은 등록일 15.11.18 조회수 258

내 짝꿍 최영대르 읽으면서 좀 나와 비슷한 친구구나 를 알았다. 왜냐하면 나는 뚱뚱해서 놀림을 받았다. 영대는 굼벵이 바보,엄마 없는 바보라고 놀림을 받았기 때문이다. 영대는 특히 엄마 없는 바보가 더 슬펐을 것 같다. 내가 만약 영대라면 나는 바로 울었을것 같다.  또 친구들이 계속 놀려도 웃지도 않고,울지도 않는 영대가 너무너무 답답했다.  10월 어느날, 영대 반은 단체로 경주 여행을 가게 되었다.

친구들은 영대도 간다는 것을 알고 영대를 협박 했다. 영대를 싫어해도 협박까지 한다는 건 정말 너무한 일이다. 선생님께 단체로 벌을 받고 깨달은 아이들...  집으로 가는 길에 경주에서 산 베지를 영대 옷에 가득히 꽂았다. 또 사탕도 받았다.. 그대 영대는 친구들이  챙겨주니 기분이 되게 좋을것 같다.그 이후 영대는 옷차림이 아주 깨끘해 졌다. 표정은 활짝 웃음꽃이 피었다. 영대는 이제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재밌게 이야기도 했다. 나는 내친구 최영대를 읽고나서 남에게 먼저 다가가고 대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대야.. 그동안 애들이 놀려서 많이 속상해지? 선생님게 혼나고 아직도 놀리는 애들은 내가 혼내 줄게. 그리고 엄마가 보고 싶을 땐 아빠를 꼭 껴안꺼나, 하늘을 한번 찾아보렴. 그럼 아주 개운해 질거야. 또 친구가 놀릴 때 당당히 하지말라고 하면 좋겠어.그럼 마음 편한 데 왜 안하는 거야 ?  아주 궁금해.  그리고 너 다음에 만나으면 좋겠어..  안녕.   영대는 친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친구다. 왜냐하면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경주에서 찍은 사진 커서 보면 영대의 별명이 아주 유명해질거 같다...  나도 내 짝꿍 최영대 책을 곡 간직해야지!!!! 

나에게  좋은 교훈을 준 영대.. 참 잘했어요!   그리고 영대에게 할말이 있다. 우유 먹는 시간때 애들이 일부러 쏟게 만들고 바로 선생님께 일렀지 그것도 잊어.  생각해보니 영대가 참 좋은  짝꿍을 둔것 같다.

내가 처음에 영대에게 다가간 친구는 영대 짝꿍이었다.  짝꿍은 영대에게 화내지도 앉고 좋은 마음 으로 한것 참 잘했어요!!!  지금까지 영대와 대화도 하고,  독후감도 썼다. 되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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