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킨지라  학교폭력에 관한 내용을 매스컴에서만 들었지 직접적으로

강의를 듣긴 처음이었어요..내아이는 아니겠지란 생각만으로만 일관했을뿐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이제야 조금 알게 된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대화가 절실히 필요하고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네요..다그치기 보다는 따뜻한 위로와 진솔한 대화로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이해해줄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학교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미있고 소중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많이 만들어주셨음 합니다..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