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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의 생활화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안녕하세요?

‘청렴 릴레이 챌린지’ 첫 번째 주자 교장 허홍무입니다.

청렴과 관련하여 수 없이 강조되고 다양한 연수가 끊임없이 이루어짐에도 우리 주변에서 꾸준하게 발생되고 있는 일련의 사건 들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유력한 대권주자 물망에까지 올랐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몰락하는가 하면, 3수 끝에 어렵게 지자체장이 된 사람이 중도하차 하는 등, 공직에 몸 담고 있던 사람들이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불명예 퇴진하는 모습들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실감나게 경각심을 주는 살아있는 청렴교육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도 아직도 우리 주변에서 그러한 잘못된 일들이 근절되지 않고 현재 진행중이라는 것 또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명예와 재산, 직장을 한순간에 잃는 모습은 우리에게 커다란 교훈을 주기에 충분하고, 그러한 모습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우리는 언행을 조심하고 바르게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쓸데없는 근심과 걱정이 필요 없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고 일상생활이 평화로운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것은 청렴한 생활을 통해 어렵지 않게 누릴 수 있다는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되새겨 보는 요즘입니다.

다음 ‘청렴 릴레이’ 주자로 '최진희' 교감선생님을 지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