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가슴속에 촛불 하나씩
켜는 일입니다
촛불이 사랑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일입니다.
별과 별들이 마주 바라보며
마음을 밝히듯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의 빛을
밝히는 일입니다.
- 김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