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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벌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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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벌초 전국양궁대회 준우승 차지
작성자 덕벌초 등록일 09.05.04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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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벌초등학교(교장 오택수)는 2005. 8.8-8.10(3일간) 울산광역시 문수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17회 화랑기전국남여초등학교 양궁대회 준우승(4,089점)을 차지하여 충청북도교육청지정 양궁 중심학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지난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된 제3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단체전에서 이튿날의 실수로 상장을 받지 못하여 충북 양궁관계자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던 과거를 말끔하게 씻어주는 청량제처럼 멋지고 시원한 준우승이다.
황경하(덕벌초 6학년)선수는 30M(685점)에서 1등을 차지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개인종합(1,396점)은 3등을 차지하여 제34회 전국소년체전 20M 금메달 수여자의 실력을 울산경기에서 확인한 셈이다.
단체전에 함께 출전한 송은비(덕벌초 6), 김혜미(덕벌초 6), 홍수림(덕벌초 5), 배유라(덕벌초 5) 선수들도 그 동안 땀 흘리며 열심히 연습하여 이번 대회에서 덕벌초등학교가 단체 준우승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학교는 조정수 감독 선생님의 자상한 뒷바라지와 강애숙 코치의 첨단화살 조제 및 시공을 초월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이루워낸 쾌거라고 믿고 있다.
덕벌초등학교는 개교 이래 양궁선수 육성에 각고의 노력을 해오던 중 황경하 선수의 등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양궁의 중심학교로 서서히 빛를 발하고 있다. 황경하 선수는 덕벌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여중으로 진학할 예정이며, 양궁선수로 꾸준하게 성장하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 유일한 소망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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