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벌초 황경하 선수 양궁 대회신기록 수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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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덕벌초 | 등록일 | 09.05.04 | 조회수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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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년체전서 충점 1,395점으로 금메달 획득---충북 양궁계의 샛별 청주 덕벌초(교장 오택수) 황경하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쏴 기염을 토했습니다. 황선수는 지난 7일 김수녕양궁장에서 벌어진 제34회 충북소년체전에 참가 지나해 11월 자신이 수립한 대회신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황경하 선수는 20m 경기에서 712점(만점 720점)과 30m 경기에서도 683점(만점 720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해 총점 1,395점(만점 1,440점)으로 대회신기록을 달성, 종합 1위를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신기록은 충북소년체전 양궁경기에서 3년 만에 이룩한 쾌거로 제34회 전국소년체전을 준비하고 있는 체전관계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답니다. 강애숙 코치는 올해 처음 도교육청 순회코치로 임용돼 좋은 기록을 수립해 너무나 기쁘다며 "이번 쾌거는 충북 양궁 역사상 3년 만에 처음 맞는 경사로 3학년 때부터 양국기록이 올 곧게 성장하는 선수는 드물다"고 말하고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강 코치는 황 선수의 장점으로 사선에서 오래 조준하지 않고 쏴도 10점 과녁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담력과 침착성 정확도를 가진 보기 드문 소녀궁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신기록 제조기 황경하 선수는 " 앞으로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3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더 열심히 해 꼭 금메달을 목에 걸어 충청북도에 바치겠다"고 당찬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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