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이 다시 오셨다. 이번에는 보조 선생님 한분이 더 오셨다. 또한 단양초 6학년 들도

왔다. 

맨 처음엔 와송에 대해서 알아 봤다. 와송은 기와와의 소나무 송이라 와송이라고 부른다. 와송은 기와의 틈새에서

자라고 와송의 잎이 소나무의 잎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다. 나는 잘 몰랐는데 와송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조금 관심을 가졌다. 선생님이 와송의 잎과 꽃을 먹어보라고 하셨다. 난 기대를 가지며 조금한 잎을 따 

먹어 보았다. 참 맛........이 많이 없었다. 그래도 꽃은 맛있지 않을까...?하며 조금 뜯어서 먹어 봤는데....입 만 버린 것 같았다. 선생님은 이제 주스를 먹어보라 하셨다. 그래서 주스를 먹어 보니 정말 쿨피스 맛 밖에 안났다.

두번짼 엽서를 만들었다 엽서를 아주 잘 만들었는데....우리 단천초가 만든건 다 기부를 해주는거라 선생님이 다른

엽서를 주셨다. 난 그 엽서 뒤에 글을 썼는데 잘 못써서 다른아이에게 줬다 솔직히 그다지 그렇게는 재미가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마지막으로 소감문을 썼다 난 이번 소감문은 길게 썼다. 이번에도 사진촬영이 있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체험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