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액 촌뜨기가 회장이래!?

얘들아 안뇽~!~!

민재는 반에 들어가면서 이렇게  말할것 이었다.

하지만 오늘도 입안에서만 맴돌뿐이었다.]

민제는 한숨을  쉬었다

얼굴은 찌그러진 깡통처럼 구겨 졌었을 것 같다.

민재는 아랫입술을  물고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안녕?

민재는 목구멍을 짜는것 같이 내 뱉은 것 같다.

목소리도 많이 껏을 것 같다.

그런데 친구들은

모야? 왕재수 왜저러냐??

어제 뭘 잘못 먹었나?

라고 말 했다.

아이들은 힐끗 쳐다보더니 수근수근데며 고개를 돌려버렸을것 같다.

민재는 회장을 하고 싶어서  그런것이다.

그리고 회장뽑는 날이 왔다

민재는 빨리 2교시가 돼었으면하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몃표나 나올까?

라고 민재가 생각했다

그런데 회장은 경수라는 촌뜨기가 하게 돼었다

그래서 민재가 화가났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