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은서(6학년)선수가 대구 월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 42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메달을 따지는 못했습니다.

그간 약 3주간의 합숙훈련(청주 김수녕 양궁장)을 하면서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으나

아쉽게 입상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도 중요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과정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기에

우리 모두 곽은서 어린이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으면 합니다.

아울러 곽은서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신 염연자 코치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