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성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수석이야기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020학년도 <책마중 이야기> 여덟번째
작성자 *** 등록일 20.12.28 조회수 44
첨부파일

  2020년 9월 9일에는 책마중 선생님들과 함께 윌리엄 그릴의

  <커럼포의 왕 로보>를 읽었습니다.

  1893년, 미국 뉴멕시코 주 커럼포, 악명 높은 회색 늑대 무리와

 그들의 왕, 로보를 잡기 위해 최고의 사냥꾼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이

 찾아왔고 로보를 만난 후,

 시턴은 두 번 다시 늑대를 죽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보를 만난 후에 간절한 꿈이 하나 생겼다.

 그 꿈이란 이 땅의 야생 동물들이야말로 하나하나

 그 자체로 귀중한 유산이며, 따라서

 우리에겐 그 유산을 없애거나

 우리 아이들의 손길 밖에 둘 권리가 없다는 것, 

 이 사실을 사람들 마음속에 새기는 것이었다."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림책 작가 윌리엄 그릴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붙임 파일을 열고 확인해 보세요.

이전글 2020학년도 <책마중> 이야기 아홉번째
다음글 2020학년도 <책마중> 이야기 일곱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