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신학교, 찾아가는 가상 체험관에서 안전체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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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지연 | 등록일 | 18.06.08 | 조회수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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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너무나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청주성신학교는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올바르게 대처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현실적인 훈련을 위해 학교안전교육지원센터와 손을 잡았다. -청주성신학교는 이번 6월 4일 감각운동실에서 오전 9시 20분부터 12시까지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속 생생한 재난체험’을 주제로 한『찾아가는 가상 체험관』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과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데 목적을 주고 있다. -『찾아가는 가상 체험관』은 최근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VR 디바이스, 스크린, PC등의 가상현실장비를 활용하여 감각운동실 각 코너마다 학습존 1구역과 재난존 2구역으로 구분하여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습존에서는 미리 설치된 대중교통과 대중시설 시설에서의 안전장비 및 탈출구 탐색활동을 실시하였고, 재난존에서는 VR 디바이스를 활용한 지진, 태풍의 자연재난의 강도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대피하는 훈련이 이루어졌다. -체험 시간은 40분씩 3교시의 수업시간으로 나누어 운영하였다. 1교시에는 2학년과 5학년 3학년 1학급, 2교시에는 유치원 과정과 1학년, 3교시는 4학년과 6학년 3학년 1학급이 참여하여 유·초등 총 52명의 학생이 구역별 운영교사 지도에 따라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에 참가한 초등부 학생은 ‘현실감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의 대피훈련을 받게되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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