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맞이 예절 

  • 손님을 초대할 때는 목적을 분명히 해서 상당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초대한다.

  • 초대받은 사람이 부담감을 느낄 사람을 초대하지 않아야 하며, 합석하기 거북한 대상들을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초대하지 않아야 한다.

  • 준비관계로 미리 참석여부를 알아야 할 때는 미리 그 사실을 알려야 하고, 그렇게 초대받은 사람은 반드시 참석여부를 정한 시각까지 알려야 한다.

  • 집 안 청소를 깨끗이 하고 손님을 맞이한다.

  • 손님이 오시면 “어서 오십시오.”하고 친절하게 맞아 안으로 모신다.

  • 방으로 손님을 모셨을 때에는 방석을 내다 드린다.

  • 손님이 가지고 온 소지품을 정중히 받아서 잘 보이는 곳에 보관해  두었다가 가실 때 내어 드린다.

  • 손님의 신발은 신기에 편하도록 신발 앞쪽이 현관 밖을 향하도록 정리해 놓는다.

  • 오래 기다려야 할 경우에는 신문이나 잡지를 갖다 드려 지루하지 않게 해 드린다.

  • 묻는 말에 친절히 대답하고, 어른들과 이야기할 때에는 끼어들지 않는다.

  • 손님이 가실 때에는 현관이나 대문까지 나가서 인사한다.

  • 노인이나 어린이는 차타는 곳이나 편한 길까지 배웅한다.

  • 차류를 대접할 때에는 손님의 기호에 맞는 것을 여쭈어 보고 구미에 맞게 타 드린다.

  • 찻숟갈은 손님의 오른쪽 방향의 찻잔에 놓는다.

  • 유리컵에 주스나 음료수를 대접할 때에는 컵 받친 접시를 사용한다.

  • 과일을 대접할 때에는 껍질을 잘 깎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보기 좋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낸다.

  • 과일 포크나 과일꽂이는 넉넉하게 담아낸다.

  • 음식을 내갈 때에는 쟁반에 받쳐서 내간다.

  • 손님이 여러 분 오셨을 때에는 개인용 접시를 준비한다.

  • 남의 집을 방문할 때에는 사전에 연락을 한다.

  • 이른 아침이나 밤늦은 시간, 또는 식사시간을 피하여 방문한다.

  • 방문 약속을 하였으면 그 약속 시간을 꼭 지킨다.

  • 어른께는 공손히 인사를 드린 후, 방문 목적에 맞게행동한다.

  • 초대목적이 부조를 해야 할 일이면 자기의 형편에 맞게 예의를 갖추어 부조금품을 준비한다.

  • 주인 허락 없이 이 방 저 방 기웃거리지 않는다.

  • 자기 집에 없는 물건이라고 만지거나 값이 얼마냐, 어디서샀느냐는 등을 묻지 않는다.

  • 음식이 나오면 주인이 권할 때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하고 천천히 먹는다.

  • 너무 오래 머무르지 않고, 식사 시작 전에 돌아온다.

  • 방문 목적을 마치면 꼭 인사를 드리고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