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선수가 출전을 하였습니다.

아직 미성숙단계에 이른

1학년 정민호선수와 

2학년 최용우선수는 최경량급 35kg급 한계체중(자유형, 그레고로만형)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학창시절 성장기에는 기본평균으로 1년중 5kg ~ 10kg 사이로 체중이 불어나게

됩니다.

이를 반영하였을 때, 이 두명의 선수들은 가장 낮은 체급에 도전하였다는 것 만으로도

격려받아야 합니다.

성적성향이 아니라 노력이 먼져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앞을 향해서 달려가는 이들에게 화이팅을 함께 외쳐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