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관련 |
|||||
---|---|---|---|---|---|
작성자 | 정순란 | 등록일 | 18.03.30 | 조회수 | 78 |
첨부파일 |
|
||||
올해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대한 소식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채소, 과일류, 패류, 해조류 등을 오 염시켜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 실제로 노로바이러스식중독 원인을 분석해 보면 오염된 지하수나 어패류에 의해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되었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오랫동안 가능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시킬 수 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24~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등이 발생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요령은 다음과 같다. <개인위생관리 요령> ○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여 손가 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한다. ○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함.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환자의 침, 오염된 손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은 가정용 염소 소독제로 40배 희석(염소농도 1,000ppm)하여 소독하는 것이 좋다. - 또한 환자의 구토물은 위생용 비닐장갑 등을 끼고 오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치우고, 바닥은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 가정용 염소 소독제(4%) 40배 희석 방법(1,000ml 제조 시): 물 975ml + 염소 소독제 25ml ○ 굴 등 수산물은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음식은 중심온도 85℃, 1분 이상에서 익혀야 하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섭취해야 한다. |
이전글 | 감염병 대응 길라잡이 |
---|---|
다음글 |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홍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