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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앙중 교육감기 8년 연속 우승(충북일보 2011.11.8자)
작성자 충주중앙중 등록일 11.11.08 조회수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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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앙중학교(교장 이완호) 레슬링부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충북레슬링협회 경기장에서 열린 제39회 교육감기차지 충북레슬링대회에서 24체급(그레꼬로만형 12, 자유형 12) 중 금메달 12, 은메달 12, 동메달 6개를 획득, 지난 2004년 이후 8년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진천중학교, 3위는 가경중학교가 차지했다.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레슬링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2012년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동계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중앙중은 지난 5월 28~31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개인종목인 자유형 39kg급 윤민혁(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그레꼬로만형 85kg급 진성준(3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어 지난 2006년 제35회 전국소년체전 그레꼬로만형 46kg급에서 최재민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 이후 5년만에 값진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중앙중 레슬링부의 실력은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된 바 있는 전국 최고의 팀이다.

지난 2008년 6월에는 청주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1, 동메달 6개를 회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었다.

이에 앞서 같은 해 4월에 열린 제26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단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중앙중은 지난 2월 교육청 지원으로 숙원사업인 레슬링부 휴게실을 준공하고 백창기 교사의 열의있는 지도와 이상호 코치의 기술지도로 또 다른 전국 정상을 향해 오늘도 학교 승리관에서 굵은 땀을 흘리고 있다.

이완호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에 걸맞는 시설과 지원을 아끼지않겠다"라며 "모든 학생이 미래를 창조하는 지혜롭고 진취적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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