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인사 신서영입니다. 제가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며 본 꽃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꽃은 '큰금계국' 이고 큰금계국의 통상화는 황색 입니다. 꽃말은 '상쾌한 기분' 이라고 합니다! 국화과 기생초속 여러해살이 풀이고, 큰금계국의 열매는 익어도 터지지 않는 수과라고 합니다! 이 꽃을 도로변이나 산책로에서 자주 봤지만 꽃 이름을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개망초'라는 꽃 입니다. 이 꽃의 꽃말은 '화해' , '다정다감한 그대의 마음' 입니다! 어린 시절 이 꽃이 계란 후라이를 닮아 계란꽃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개망초는 전체에 굵은 털이 있고 큰 것은 높이 1m 정도 된다고 합니다. 꽃 흰색이고 이른 여름 쯤 가지 끝에 한송이씩 핍니다. 전 세계 온대 지방에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 잎을 사용하여 꽃을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이 꽃은 '분꽃'입니다. 분꽃의 꽃말은 '겁쟁이, 내성적, 소심, 수줍음' 입니다. 분꽃은 6-10월에 피고 향기가 나고 붉은색, 흰색 또는 노란색입니다. 열매는 난형이고 겉에 주름이 있으며 검게 익는다고 합니다! 또한 남아메리카의 원예식물로 꽃 색과 무늬가 다양합니다.
이 꽃은 '제라늄' 입니다. 제라늄의 꽃말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진실한 애정' 이라고 합니다! 남아프리카 원산이고 줄기는 높이 30 - 50cm 정도라고 합니다. 꽃은 봄에서 여름에 걸쳐서 피고 긴 꽃줄기 끝에 자루가 있습니다. 꽃의 색깔을 품종에 따라 다양합니다. 개화시기는 파종 후 4개월이고 여러해살이풀 입니다!
이 꽃은 배롱나무의 꽃입니다. 배롱나무의 꽃말은 '부귀'입니다! 7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가 익습니다.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 '백일홍나무' 라고도 불립니다.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다 처음 본 꽃이라 신기했고, 사진처럼 분홍색과 흰색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배롱나무'라고 합니다!
다음은 모두가 알고 있는 '장미' 입니다. 장미의 꽃말은 빨강 장미는 '열렬한 사랑', 흰색 장미는 '순결함, 청순함', 노랑 장미는 '우정과 영원한 사랑' 입니다! 장미는 온대성이고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높이는 2-3m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입니다.
마지막 꽃은 '백일홍' 입니다. 처음에 '백일홍'이라는 이름을 듣고 제가 알고있던 백일홍과는 많이 달라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더 찾아보니 제가 알고있던 백일홍은 겹꽃 형태이고 사진의 백일홍은 홀꽃 형태이었습니다! 이 꽃은 먼 옛날부터 키워진 들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기후에서 잘 자랍니다. 들꽃이지만 더 화려하게 개량되어 꽃 색이 다양합니다! 꽃말은 '노란색-그리움', '흰색-순결', '주황색-헌신하는 사랑', '붉은색 - 애정, 인연' 입니다!
제 꽃 소개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보던 꽃들의 꽃말, 특징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어 뜻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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