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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 속 만났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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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림 등록일 21.08.22 조회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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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인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예림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을 간 지 오래 되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여행 중 마주쳤던 꽃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추억도 되살리고 꽃들의 정보까지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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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붓꽃

저먼 아이리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유럽 원산의 많이 종이 교배 되어 만들어졌고 꽃은 4월 이나 5월에 6-8cm 정도로 핍니다. 5개 꽃이 피고 향기가 있는 것도 있답니다. 유럽에서는 무지개꽃이라고 할 정도로 꽃색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이꽃은 가족들끼리 대천에 놀러갔을 때 본 꽃인데요… 꽃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이번에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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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채꽃

이번 꽃은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에서 본 유채꽃인데요. 유채꽃은 겨자과에 속하는 식물로 밭에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로 평지라고도 합니다.  봄에 피는 이 노란 꽃은 배추꽃과 비슷합니다. 길쭉한 잎이 새깃모양으로 갈라지기 때문이라는데요. 노랗게 핀 유채꽃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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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록스

카페에서 보았던 예쁜 꽃인데요. 쌍떡잎식물 꽃고비과 플록스속 식물의 총칭입니다. 북아메리카에 50종 내외가 자라며 한국에는 풀협죽도, 드럼불꽃 등이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꽃은 가을에 심은 것은 5-6월에 피고 이른 봄에 파종한 것은 6-7에 피며 빽빽이 납니다. 
풀협죽도의 꽃말은 ‘주의’ , ‘방심은 금물’ 이라고 합니다. 특이한 꽃말까지 꽃을 감상하는데 재미를 줍니다!

 

짧지만 제가 기억에 남던 꽃 몇개를 소개해보았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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