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인사 1기 박주연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집 주변 다양한 꽃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란타나 

이 꽃은 제가 집에 가는 길에 있는 꽃집에서 색이 너무 예뻐서 찍어본 꽃입니다 ! 

칠변화라고도 하는데 꽃이 피고 지면서 7번 색이 변한다고 합니다. 

능소화

능소화는 처음 보는 꽃이어서 찾아보니 명예, 이름을 날림 등의 꽃말을 지닌 꽃이었습니다!

능소화는 금등화라고도 불리며, 옛날에는 양반집 마당에서만 심을 수 있는 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 꽃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흔히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cm라고 합니다. 

꽃은 8-9월에 주로 피며 색은 귤색이고, 안쪽은 주황색입니다.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입니다. 

무궁화의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일편단심, 끈기 등을 뜻합니다. 

높이는 3m 정도 되며, 보통 홍자색 계통이나 흰 색, 연분홍색, 분홍색, 다홍색, 보라색, 자주색, 등청 색, 벽돌색 등 다양합니다.

꽃이 피는 기간은 주로 7-10월이고, 높이가 길어서 정원, 학교, 도로변, 공원 등에 많이 위치합니다. 

맥문동

맥문동의 꽃말은 겸손, 인내. 기쁨입니다. 

맥문동의 이름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것입니다! 맥문동은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는데 그 때문에 아파트나 빌딩의 늘진 정원에 많이 심어져있습니다. 저 또한 제가 사는 아파트 정원에서 발견한 꽃입니다. 맥문동은 5-8월에 피고, 자줏빛입니다. 

맥문동은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동북아시아 그리고 세계적으로 폭넓게 분포합니다!

카네이션 

모정, 사랑 등의 꽃말을 지닌 카네이션은 미국의 한 여성에 의해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부모님과 스승의 가슴에 붉은색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뜻을 표현하죠!

꽃은 주로 7-8월에 피지만 온실에서는 언제나 필 수 있게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네이션은 2,000여 년 전부터 재배한 기록이 있고, 장미, 국화, 튤립과 함께 세계 4대 절화로 취급합니다!

카네이션은 색이 다양한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빨간색, 분홍색 말고도 파란색이 바깥쪽에 있거나, 초록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집 주변 꽃들을 소개해 봤는데 여러분들에게도 평소 꽃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이번을 계기로 꽃의 다양한 종류와, 그 특징들을 알게 된 계기가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꽃 소개를 봐주셔서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