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부는 교육부와 협력하여 매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하고, 미디어 과의존 문제 및 미디어사용으로 인한 역기능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개인·집단상담, 기숙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녀양육에서 힘든 점으로 자녀의 미디어사용 증가가 꼽힐 만큼 관련하여 걱정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이에 우리 학교에서도 4월 중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할 예정임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진단조사를 실시하는 것만으로도 자녀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스스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할 수 있으며, 조사결과 주의를 요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부모님(보호자)의 동의를 거쳐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의 사용방법 지도 및 전문기관의 상담.치료, 기숙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가정 통신문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