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소화된 2023학종 어떻게 평가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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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종 | 등록일 | 22.03.06 | 조회수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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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화된 2023학종 어떻게 평가할까.. 건대 경희대 연대 중대 외대 5개교 ‘NEW학종 평가요소’ 책자 '주목' 요약 1. 학업역량에서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하려는 의지와 태도가 중요 - 세특에서 스스로 배움을 확장하려는 모습이 중요! - 스스로 어떤 하나에 심취해 보았는지에 대한 경험 중요! 2. 학업역량에 탐구력 :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한 역량 확인! 3. (중요)!! 기존에 '전공적합성'이 '진로역량'으로 변경 - 전공적합성이 평가자의 관점이라면, 진로역량은 학생의 관점 - '전공교과 이수 노력'과 '전공관련 교과 성취도'로 분리하여 평가! 4. 기존 '전공관련 활동과 경험'에서 '진로 탐색활동과 경험'으로 변경 5. 평가가 어려운 인성, 발전가능성 평가 요소를 폐기하고 '공동체 역량'으로 명칭 통합
평가요소 학업역량/진로역량/공동체역량 3개로 개편 학종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학종 평가방법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한 때다. 교사추천서는 2022학년 전면 폐지되었고, 자소서 역시 2024학년 폐지를 앞두고 있다. 학생부는 기재항목이 축소되고 2024학년부터 수상/독서/봉사활동은 대학에 제공되지 않는다. 이에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의 5개교는 ‘NEW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평가항목’ 책자를 지난달 발간했다. “전형자료에 내용이 나오지 않아 평가가 어려운 요소를 가능한 한 배제하고, 평가항목 간 중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사한 항목을 통합하고 명칭을 변경해 평가의 타당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학종 공통 평가요소/항목을 새롭게 개편했다” 대학의 학종평가요소 개편은 여전히 상위대학 수시 최대전형이면서도 평가요소가 축소되면서 혼란이 커진 2023 학종 대응을 위해 고교현장에서 주목해야 할 자료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기존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의 4개 평가요소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의 세 가지 역량 중심 평가요소로 개정했다.
△학업역량에서 ‘학업태도와 학업의지’는 ‘학업태도’로, ‘탐구활동’은 ‘탐구력’으로
△진로역량에서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를 ‘전공(계열)관련 교과 이수 노력’과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로 분리하고, 기존 연구의 평가항목인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와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을 통합해 ‘전공’ 대신에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으로 변경했다.
△공동체역량에서는 기존의 ‘인성’ 및 ‘발전가능성’ 평가항목 중 ‘협업과 소통능력’, ‘나눔과 배려’, ‘성실성과 규칙준수’, ‘리더십’으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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